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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마태오님은 서울의지비방을 중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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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의지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07-12-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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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의지입니다. 박마태오님은 어떤 분인가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변호사시면서 절단장애인으로 자신을 소개하셨는데,, 정말 변호사시며 절단장애인인가요? 님의 글을 보면 변호사를 가장하여 우리 회원들에게 최신의족을 소개한다는 명목하에 혹세무민하는 분 아닌가요? 어느 회사 제품을 소개하실려고 한국에서 가장 양심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의지을 비양심적인 회사로 매도하셨는지요? 서울의지에서 의족을 맞추신 적이 있거나 러시아 의족을 착용하신 경험이 있는지요?

  님께서 지적하신 실리콘을 250,000원에 구입하여 330,000원에 판매하는 것이 폭리인지 님께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또한 귀하가 생각하는 첨단의족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가격만 비싸서 평범한 분들이 착용도 못하는 의족이 첨단인가요? 아니면 히말라야를 오를 수 있는 의족이 첨단인가요? 그리고 러시아 의족을 얼마에 판매하고 있는데, 저희가 값싼 의족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서울의지를 폄하시는지 그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러시아의족을 선택하시는 것은 그 품질이 우수하고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 아닐까요? 데코 회원분들도 저희 회사의 러시아 제품을 많이 착용하고 계시는데,, 그 많은 분들이 러시아의족을 선택하시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님은 저희를 폄하하여 러시아의족을 착용하고 계시는 데코회원분들까지도 폄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앞선 마켓팅은 사용자분들의 사용후기란 것을 님이 정말 변호사라면 알 것입니다. 특히 의족은 사용자분들의 경험담이 의족선택의 절대적인 기준이란 것을 님도 아시지요? 귀하가 절단장애인이라면 다른 분의 경험담에 귀 기울릴 것이고 님께서 데코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도 여기 있지 않나요? 러시아 제품을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이유도 다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고 서로 권해줬기 때문에 러시아 의족이 독일, 미국, 영국 제품과 경쟁할 수 있었고 이만큼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님은 진정으로 미국 변호사시고, 절단장애인이 맞나요? 저희는 님과 척을 진적이 전혀 없는데,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회원공간에 서울의지라는 특정 업체를 지칭하며 매도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는데,,, 님은 왜 서울의지를 근거없이 폄하하시나요? 그 이유가 몹시 궁금합니다. 


박마태오님의 글입니다.

:왜 그렇게 감정이 격하셨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저는 어떤 물건을 팔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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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협회에서 라이너 같은 소모품을 대리구입해준다면 경우에 따라 매번 구입할때마다 수십만원의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 글을 올린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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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제품들을 소개 하는 행위는, 또 장애인들이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행위는, 서울의지 입장에서 보면 기분나빠할 수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시더니 이제는 입장이 바뀌신 것 인지요?
:
:제가 제품가격 비교를 한 것은 서울의지에서 40만원대에 팔고 있는 알프스 라이너 하나 입니다.  공급가가 10만원대 인데, 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음을 알린 것 뿐 입니다.  왜 제가 150여개의 업체들을 일일히 비교해야 하지요?
:
:그리고 장애인 용품에 국한되는 공식도 아니지만, 가장 보편적인 제품이 가장 성공적인 제품이란 걸 아십니까?  제가 직접 그 제품을 사용해야만 그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는 관리자님의 논리는 매우 비상식적으로 들립니다.  오토복과 Hanger, 그리고 세계적 P&O 업계의 평가를 토대로 러시아 제품을 논한 것 에 대해 매우 기분이 나쁘신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까지 운운하시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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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내용 중 어떤 부분이 명예훼손 감 인지 변호사인 저로서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 집니다.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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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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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마태오님
::올려 주신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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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적으로 이메일을 박마태오님께 보내서 서울의지 쪽에서 기분 나빠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한적이 없는 데, 무슨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 건지요.
::
::저희 협회는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 단체도 아니고...그렇다고해서 특정업체만을 홍보하거나 특정업체만을 가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회원들보고 어디가 좋으니 어디로 가서 하십시오. 라고합니까.
::
::회원들이 의수의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면
::단지...어느제품이 어느정도의 가격이니...이정도면 구입할 수 있고 재활은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하고 선배 장애인들이 경험담을 통해서 서로 아픔을 보듬고 몰랐던 정보들을 공유하는것인데...박마태오님은 특정 업체이름을 거론하시면서 이야기하시는 것은 오히려 그 업체를 더 홍보하는 격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한국에는 등록없체 150여개와 일일이 다 방문 하시어 가격비교 제품비교를 비교하신것도 아니면서 일방적으로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은 실례라 생각 됩니다.
::또한 선택은 회원들이 하는 것이고, 개별적으로 회원님들이 박마태오님께 부탁을 해서 물건을 싸게사든 비싸게 사든 판단도 회원님들의 몫이고 대신 구입을 해서 판매를 하고자 하는것도 박마태오님의 몫이겠죠.
::
::또한 박마태오님 말씀이 방송이나 행사, 홍보 활동도 중요하지만, 절단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협회에서 앞장서는 것 은 어떨까요? 라고 말씀 하셨는 데...
::참 많은 것을 원하시는 듯 합니다.
::협회가 생긴지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협회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나라에서 돈을 주지도 않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것 같은 데요....박마태오님이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활동을 하신것도 아니고....이홈은 제 개인 홈피에서 시작해서 무작정 사람들이 좋아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박마태오님의 말씀이 \"미국의 경우 이정도 이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원가가 30만원 하는 휠체어를 400만원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미국의 경우, 판매업체가 어떤 폭리를 취한다 해도, 의료보험회사에서 돈을 내어주게 되어 있어, 소비자가 그 금전적인 부담을 직접적으로 떠맏게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라이너 같은 제품은 본인부담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 데
::한국은 미국처럼 보험이 잘 되어 있지않아서 그 비싼 의족의수 값을 지불해 주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정한 일정금액의 80% 만 지원. 나머지는 본인 부담 입니다.고가일수록 본인 부담은 더 크겠죠.
::그래서 우리 협회가 해야할일이 의료보헙수가조정과 지금보다 좀더 낮은 가격의 의수의족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박마태오님이 있는 미국과 이곳 한국의 장애인식에 대한 환경은 많이 다릅니다. 물론 많이 서구처럼 점점 바뀌어 가고 있기는 하지만요.
::처음 절단 이라는 단어도 생소했고 의수나 의족에 대해서도 생소 했습니다. 갑짝스런 사고나 어떤 이유에서건 신체일부를 상실하면 밖으로 나오기보다는 안으로 움츠려드는것이 현실입니다.그래서 그분들과 수영도하고 계절 스포츠도 즐기면서 ‘나는 못할거야.’가 아니라 같은 아픔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들끼리 모여 레져도 즐기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그렇게 알아갔습니다. 이제는 방송에서든 어디에서도 절단 이라는 단어에 대해 의수의족에 대해 어색하거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절단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강해서 듣기가 거북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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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되었다고해서 당장 뭐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차차 협회가 경제적으로도 나아지고 하면 말씀 안하셔도 해야할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걸음마를 배우기도 전에 뛸려고만 합니까.지체장애인이라는 이름아래 절단장애라는 이름을 끄집어 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 데.
::오히려 박마태오님이 이곳을 통해 마치 나중에 도매업을 해서 수입업을 하던 판매를 하려고하는 것처럼 보여 자칫 회원들이 후에 불편을 당할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AS라던가 지속적인 관리등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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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태오님이 말씀 하신 서울의지를 방문 해서 직접 러시아제 의족을 해보셨습니까.
::거기서 해보시고 써본후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겁니까.그런게 아니라면...말한 글하나하나 쓰실때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아실 분이 그러시니까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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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협회에 요구하기보다 먼저 크던 작던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과 교류도하시고 활동을 하시려면 예의 정도는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서울 게시판을 통해 박마태오님께 이쪽으로 많이 아시고  한것 같아서 많은 정보가 부족한 회원님들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는 줄 알고 이왕이면 제품설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제품의 성향과 어떤 사람이 어떤 재료들에 어울리는지 부위별로.. 아시면 나눠서 올려주세요 라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는 데...음..제가 잘못봐도 아주크게 잘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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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리고 서울 게시판을 통해 “프로프리오 발목이 나왔을때 영국에서 그 제품을 뉴스로 소개했다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을 아시는지요?
::가격이 비싸 어짜피 영국의료보험으로는 처리가 되지 않는데, 그러니까, 그림의 떡인 제품을 왜 알리느냐는 거 였습니다. 똑같이 이라크에서 다쳤어도 절단장애인이 된 미군은 인공지능의 프로프리오를 달 수 있고 영국군인은 다른 발목을 선택해야 하는 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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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차라리 그런 제품들에 대해 모르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구입하지도 못하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는 것 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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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별로 비싸지도 않은 제품을 비싸게 팔고 있는... 또 이윤이 괜찮다는 이유로 러시아 같은 엉뚱한 나라에서 만든 엉뚱한 제품을 최첨단이라고 소개하는 상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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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폭리를 취하는 업체를 옹호하는 협회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라고 말씀 하셨는 데...이 업체를 옹호한적도 없지만...왜 프리프리오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그리고 전..어느 업체고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이거나 좋은 것이 있다면 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박마태오님이 러시아제니 뭐니 하시면서 이야기하시는것이 만약 그 업체에서 이글들을 읽으신다면...명예훼손감 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렇게 말씀 하시는 박마태오님이 올렸던 몇천만원의 스포츠의족 등도 어차피 피 한국의 회원님들은 전문 운동선수가 아니고서는 하기 힘든것. 그것도 그럼 그림의 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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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서로가 좋은 정보를 올리고자 했던 것이지 판매가 목적은 아닌데 그렇게 박마태오님이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셨다면 박마태오님은 본인의 생각과 판단만 옳고 남의 말은 귀담아 듣지않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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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곳에서의 판매나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 행위의 글은 회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으니 한번쯤 생각하고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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