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차 \"태안봉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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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은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07-12-28 10:21본문
'사랑의 밥차' 태안에서 운영
연예인봉사단, 하루 7000∼8000명에게 제공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섬, 배 이용 식사 배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12-26 14:21:25
지난 12월 7일, 태안 앞 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과 바지선의 충돌로 인한 원유 유출로 인근 바다와 해변 전역은 재앙이라고 불릴 만큼의 치명적인 환경오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 끼 나눔 식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자원봉사단 \"사랑의 밥차\"가 지난 20일부터 태안 지역에 머물며 개목항, 신진도, 정죽도, 목개도, 마도 등에서 방재작업에 나서고 있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쳐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섬들은 배로 이동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하루 7000∼8000명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주)새날과 청구건설이 후원한 이번 '사랑의 밥차'에는 가수 이범학, 고한우, 탤런트 이영범, 이일화 등이 지원봉사자로 나서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장애인전문 사진작가 김영길씨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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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태안 앞 바다에서 방재 작업에 나서고 있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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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가 식사를 손수레에 담아 배달에 나서고 있는 장면.ⓒ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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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가 배달하게 될 밥을 담고 있는 모습.ⓒ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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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뒤 배달된 음식을 먹고 있는 자원봉사자.ⓒ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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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 바다 기름 유출 사고의 피해 복구를 위해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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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유출로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기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 앞 바다를 찾아 방재작업에 나서고 있다.ⓒ김영길
에이블뉴스 (ablenews@ablenews.co.kr)
연예인봉사단, 하루 7000∼8000명에게 제공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섬, 배 이용 식사 배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12-26 14:21:25
지난 12월 7일, 태안 앞 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과 바지선의 충돌로 인한 원유 유출로 인근 바다와 해변 전역은 재앙이라고 불릴 만큼의 치명적인 환경오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 끼 나눔 식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자원봉사단 \"사랑의 밥차\"가 지난 20일부터 태안 지역에 머물며 개목항, 신진도, 정죽도, 목개도, 마도 등에서 방재작업에 나서고 있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쳐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섬들은 배로 이동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하루 7000∼8000명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주)새날과 청구건설이 후원한 이번 '사랑의 밥차'에는 가수 이범학, 고한우, 탤런트 이영범, 이일화 등이 지원봉사자로 나서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장애인전문 사진작가 김영길씨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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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태안 앞 바다에서 방재 작업에 나서고 있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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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가 식사를 손수레에 담아 배달에 나서고 있는 장면.ⓒ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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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가 배달하게 될 밥을 담고 있는 모습.ⓒ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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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뒤 배달된 음식을 먹고 있는 자원봉사자.ⓒ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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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 바다 기름 유출 사고의 피해 복구를 위해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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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유출로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기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 앞 바다를 찾아 방재작업에 나서고 있다.ⓒ김영길
에이블뉴스 (ablenew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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