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캄보디아 희망나눔센터 박정권입니다.

새해인사 드립니다. ^^

더운 곳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적응하지 못하고..  너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설을  가족들과  그리고..  그립던  회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데코가족들  뵐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몇일 있으면  다시  더운  캄보디아로  가게 되는데요..

벌써 캄보디아가 익숙해 진건지..  추위에  맥을 못  추겠습니다...

캄보디아 에서 진행 하는 일들이  데코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속에..

잘 진행되고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기쁘게  맞아주신  회장님과  팀장님께  감사 드리고.. 

2008년도  행사 준비에  여전히  정신 없으신  두분을  뵈면서 

은근히  자극 받았습니다... 

캄보디아에 있으면서  왠지  게을러진것 같은  생각도  들고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고  매서운  추위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

지금 캄보디아에서는 한글학교를 위한  현지인 선생님을  찾고 있는데 

좋은 사람과 만날수 있길..  그리고  아이들을 돌봐줄  탁아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준비하는 것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회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데코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요 ^^

2008 년도..  데코와 함께 하셔서  좋은 추억과  더 발전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캄보디아  희망나눔센터도  한번씩 생각하시면서  기도해주세요 ^^

무자년  데코 가족의 한해가  되시길..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