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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새 준두 걷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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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문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08-0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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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두 부모님,,,
 이번주 한파로 밖에 나가기 시러서 뭄을 움추릴 정도의 추운 날씨 입니다.
 
준두가 닥터스에 나올때가 벌서 어제 같은데 혼자 보행을 할려고 하다니
기쁘기가  내일 처럼 느껴 지네요

조심스럽게 의족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준두 힘내고 앞으로의 의족관리부터 보행을 할때 부모님이 준두가
절룩거리지 않게 좋은 보행 습관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닥터스때 의족을 착용 하는것을 보앗는데 화면으로 보아서 정확하게  못 볼수없지만  허리벨트로 의족을 하였고 무릎의 기능은 없이 일자로 된 의족으로 보았습니다.
제가 화면으로 보아서 맞는지 모르지만 제 말대로 의족을 제작이 되었다면

성장하는 아동의지는 허리벨트보다는 흡입식이 좋은것으로 생각 합니다.
 2차적 장애(허리뼈의 변형)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허리벨트을 착용 하면 화장실 갈때 벨트을 풀고 볼일을 봐야지만 시원하게 볼일을
보겠지요,,,ㅎㅎ

흡입식이나 실리콘 방식으로 하면 의족을 싣은체로 화장실을 볼수 있습니다.

준두 다리 길이가 짧아서 무릎의 기능을 선택하지 못할수 잇지만
걸어 다닐때는  안전성을 고려 하여 무릎의 기능을  알자 형(장금장치)으로 할 경우가 있습니다만 의자에 앉을때에는 무릎의 굴곡이 잇어야 생활에 편안함을 제공 합니다.
준두가 성장하면 무릎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해야 보행이 자연 스럽게 보일것 입니다.

발 교체 시기는 약1년 정도면 될것 같고요
소켓은 환부의 변형이 있을시 교환을 해야 하고
키 성장에 따라 의족의 높이을 조정을 해야 합니다.

준두의 재활로 준두가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다시 보는 날 기대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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