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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인생의 십자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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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희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08-0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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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어려운일은 생기는거겠져..
저마다 십자가 하나씩은 있는거겠져..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인생을 지탱하는 힘이라고도 할수 있을거 같아여..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IMG SRC=\"http://pds63.cafe.daum.net/image/12/cafe/2008/01/18/05/22/478fb8f610f46\" border=0>
:이 한장의 사진으로 말이 별로없는 황원준이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권투는 그에게 있어 무언의 친구이자 스승인 것 같습니다.
:
:
:
:정말 얼마만에 만나는지...
:요즘...\"아..누구는 뭘하고 있을 까..'하고 생각만 하면..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인지...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네요..
:뭐라고할까 너무 소식이 궁금하고...늘 생각해서 인가 봅니다.
:
:누군데..이렇게 거추장 스럽게 말을 꺼내냐구요.
:원준이요...황원준. 올해 나이 23.
:얼마전...고인이된 권투 선수 최요삼씨로 인해 더욱 원준이가 생각이 났나봅니다.
:아시는 분들 많이 게실거예요. 의족의 파이터.
:권투 선수. SBS에서도 나오고...
:
:한동안 원준이가 슬럼프에 빠졌는 지...잠수를 탔었다고 하네요.
:같은 용산에 있으면서...
:참..힘들게 운동을 하는 데...신경써주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
:그런것들 때문인지..한동안 소식이 뜸하니까  무척궁금하더라구요.
:
:그런데 엊그제 만나보니...
:얼굴도 많이 좋아지고... 보기가 좋더라구요.
:원준이 말로는 미안해서..연락도 못하고... 못 왔었다고 하는 데...
:만나니까..서운함 섭섭함 보다는...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었구나..'
:하는 안도의 숨이 나왔습니다
:
:그리고 원준이가 기쁜소식을 하나 안고 왔는 데...
:
:이번에
:부천 대학에 생활체육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하네요.
:축하해 주세요.
:물론 본인도 기분이 좋겠지만...
:작은 시골학교에 아이들과 뛰어놀며 체육선생님이 되고픈 꿈이
:그렇게 하나둘씩..실현 되어가나 봅니다.
:
:협회 제정이 좋아야 이런 특기생이나...막자라는 꿈나무 들에게 자기꿈을 펼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장학금도 주고 그래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에 미안할 따름 입니다.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원준이를 보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의족 파이터 황원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죠.
:회원님들께 그 친구가..이적 저것 신경 안쓰고...열심히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응원 메세지 한줄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
:** 원준이가 차마 연락못드렸던 형님들..꼭..연락한다고 하니까요...섭섭함이 있었더라도 ...푸세요. 남자들은 속좁은 여자들 같지않아서 금방 푼다면서요.ㅎㅎㅎ**
:
:(사람들 한테는 한두번쯤 살면서 슬럼프가 온다고 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런말을 해주 었습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떄 당신은 기억해야할 사실이 하나 있다.' 이것은 고난이 아니다./이것은 불운이다.'가 아니라 /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어내면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라고요.
:
:지금의 고난..힘듦이 더 멋진 삶과 행복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고...혹...우리회원님들 중...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잘 견디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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