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늦바람이 무섭다는 것..옥자언니를 두고하는 말인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천진난만하게..눈밭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잘 놀아요. ㅋㅋㅋ

참 젊게 사는것 같아요.

언니의 모습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니...
스노보드타는 모습..
너무 진진한거 알아요.
폼..아주 좋구요...한 몇년은 탄 사람 같아요.
물론 잘가르쳐주는 강사가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나이를 잊고 사는것 같아요.
무서워하지도..않고..볼링이면 볼링, 수상 스키면 수상스키..이제 스노우보드까지..

언니를 이 시대의 진정한 스포츠 메니아로 인정 합니다. 탕탕탕!!!

옥자언니..먼길서 올라오고 내려가느라..힘들 었을 텐데...
그 열정 식지 마세요.

옥자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