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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기네스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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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4회 작성일 08-01-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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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63.cafe.daum.net/image/8/cafe/2008/01/14/16/38/478b114d11799\" border=0>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이끄는 연예인 봉사단 \"사랑의 밥차\"와 희말라야 칸지리봉에서 자매결연을 맺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함께한 우리회원들 중 정상에서 정상민씨의 말이 씨가 되어. 희말라야 \"1년후의 약속\" 으로 오는 3월 20일. 희말라야 설산.(나야칸가 6000미터급)에 도전을 합니다.

정상에서 정상민씨가 그러더라구요\" 어렸을 때 다리를 잃고 나서..정말...남들 보다 더 열심히 살았는 데....태어날 우리 산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기 되기위해 죽을 힘을 다해 올라 왔습니다. 일반인들도 오기힘든 곳...의족을 하고 올라와 보니..세상을 다 얻은것 같고..그 어떤 고통, 힘듬이 와도 견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 마주보이는 만년설. 설산을 기회가되면..다시한번 밟아보고 싶습니다.\" 라고 했던 것이...
이번..밥차의 아이템이 되어...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가 연예인 들 80/90세대의 가수들 기네스북 도전 산상 콘서트구요
두번째가 장애인과 경찰들과 함께하는 1:1 멘토
세번째가 사랑의밥차의 네팔 셀파인들에게 사랑의한끼 나눔식사 입니다.

밥차 사장님께서 지난번 함께한 우리회원들이 너무 좋으셨던지. '그 인원 그대로 가자가' 되어서 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제 개인 입장으로는 더 많은 우리회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함께 가면 좋은 데... 제가 추진하고 스폰을 받아 온것이 아니다보니... 결정권이나 추천권이 없네요.
1인당 8~1천만원되는 비용을..제맘대로 '너도 가자, 너도 가' 할수도없는 거구...
암튼..그렇습니다.
그래도 우리회원들 7명이 이 행사에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협회실적으로 남으니...좋습니다.

우리회원 중  지난해 진병휘님의 자리에는 최연소 손제인양이 가구요.
캄보디아 센터장으로간 박정권님 자리로는 이수미양이갑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난해 올라갔던 분들 그대로 입니다.(남궁정부 소장님,정상민님, 이지연학생,김영길 작가,저 입니다) 손제인양은 양하퇴고 아동이어서 추천이 되었구,이수미씨는 절단장애에 대대해 협회에 대해 알리기 위해 부위별 선정상..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눈밭을 걸어봐야...
의족을 착용하고...뭐가 불편 한지를 알것 같아...
1월11일, 12일, 13일, 제주도 한라산에 오릅니다.
사실..저는... 조금 두렵기도 한데요.
지난해 히말라야를 오른 기세로 열심히 한번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시구요.
우리협회가..회원들이.개인적으로라도..바깥 활동을 많이 해서 의수족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가격면에서 의료보험 수가 면에서 자꾸 이야기 할 수 있고 건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이번에 가고 싶어도 함께하지 못하는 회원님들...
나도 가고 싶었는 데 하고... 노여워하지 마시구요...

또 기회는 오겠죠.
 
응원메세지 많이 부탁 드리구요... 


19일
스키장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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