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협회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려고 하나 봅니다.
자칭 막내...지연이(한서대학교 의료보장구학과)가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몇달 교환학생으로 갑니다.
워낙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데코에 크고작은 행사가 생기면 마다 않고 달려와 주는 지연이가  더큰 세상에서 경험을 쌓고 온다고 하니 제일 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성적인 올 A플러스라고 하는데...
어쩜 그리 공부도 잘 하는지...어르들이 흔히들 하는 말씀 \"고놈 놀것 다놀면서 공부도잘하네' 하는말..정말 지연이를 두고하는 것 같습니다.

회원들에게 좋은 소식들이 들어오니까...우리협회가 '점점 발전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지연이가 같은 회원들이 많이 많이 나와서...
당사자이면서
이런과(의료보장구학과)를 나와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도 되고..교수도 되고 그랬으면 좋겠고,

더 멋진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이 분야가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히말라야 대원으로 뽑혔는 데...
학교측에 돈을 물고라도 1주일 먼저 도착
히말라야우너정대에 합류한다는 말에
사랑의밥차 사장님이 감동을 먹기도 했답니다.
(입장을 바꿔 저라면..지연이 처럼은 못할 것 같은 데.. 젊음과 패기와 열정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올해는
우리회원들 모두에게
좋은 일/ 기쁜일들만 가득해서 웃는날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