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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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71회 작성일 17-09-25 16:47본문
안녕하세요 절단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갑습니다.
"희망원정대"는 회장님께서 갑짝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팔다리를 상실하고 힘들어하시는 후천적 장애인분들께 뭔가 도전을 하고 할수있다는것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게 목적이었는 데,꾸준하게 묵묵히 잘해오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멘토 멘티분들께서 매회마다 거쳐 가시면서 여러나라 여러산들을 다녀오시면서 나름의 자신감과 단체라는 공동체의식 그리고 배려와 인내등을 배우고 서로의 장애에 대한 오픈도 하면서 알아가는 좋은 시간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희망원정대 10년의 동행이었기에 더 뜻이깊고, 함께 한 모든분들께서 누구라 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해 오르신것 같습니다..
협회 산행 봉사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동아리모임이나 봉사단체면 서로 같이 조인해서 작은 규모의 행사를 함께 열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협회랑 친분이 좀 있으시면...서로 부담없이 연락을 하셔서 언제 등산 합니다 언제 캠프를 합니다 하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지금은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혹..저희 12월 송년 모임행사나..6월 정기 모임때 봉사가 필요한긴한데..그때나 봄 가을 산행때 연락을 드려보겠습니다.
협회에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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