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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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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8-02-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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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늘...이리뛰고 저리뛰고...열심히 머리 휘날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여기저기 쫒아다니느라 바쁘고...주말 주일에는....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운동도하고...주중에 못했던 일들을 하고..
그런데요...게을러서 그런건지...기운이 떨어진것인지...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예전에는 펄펄 뛰었는 데...요즘은 조금만 해도 헉헉 대니...

게다가 잠도 점점 없어지는듯하네요.
워낙 일찍 잠을 청해서 근런건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데...
오늘도 어김없이...
평상시 출근 하는 시간에 나왔는 데...
다들 저 처럼 머리들을 쓰시는 건지... 길이 좀 많이 밀렸네요.
평상시..출퇴근 시간 피해 그 시간에 오면 45분정도인데...
오늘은 출퇴근 시간도 훨씬 안된시간부터 미린것을 보니...
정작..출퇴근 시간은 3시간 족히 걸릴것 같네요.

어제 뉴스에서 ..대통령 취임식으로..여의도가 많이 밀릴꺼라는 보도와 통제가 될거라는 말 때문인지..출근하는 회사원분들이 모두 서둘렀나봅니다.

길은 좀 밀렸지만...
항상 사무실로 오는길은 즐겁습니다.

오늘은 어떤 회원님이 어떤 일로 사무실을 방문 해줄까...
그런 생각에요...
가끔 방문해주는 회원님들과 나누며 마시는 따듯한 커피는...
피로가 풀리는것은 물론이거니와....활력소가 되네요...

서울 방문하시다가....기차시간이 남으시거나...버스 시간이 남으시면..언제든 방문 해 주셔서 따뜻한 커피한잔 드시고가세요.


또 한주가 시작됐네요.
즐겁고 알찬 한주가 되도록...

회원님들 모두....
해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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