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
비가오면 어때요...장소가 좀 좁으면 어때요...
좋은님들끼리...얼굴 한번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좋을 것 같은데요.

매번...강의다...뭐다 하다보니가..실질적으로 회원님들과 이야기할 시간도 적고..그러다보니까...아는분들끼리만..어울리게 되던데..이번엔...먼저 아는 분들이 새로운 신입분들에게 따듯하게 다가가서..말도 걸고...자연스럽게 이야기도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운동 이야기도좋고.환부/ 의족의수 관리 이야기도 좋구요...
남들은 어떤 지를 알아야지...당사자들도 그렇게 하지않을 까 싶어요.

총장님..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회원님들이 다 아실거에요.
총장님이 모임 장소도 알아봐 주시고..준비까지 다 하신거요.

ㅋㅋㅋ 전..비오면..부침개 생각 나던데...
지난해...유명산으로 산행 갓을 때....현순 언니와...지숙언니가 열심히 부쳐서 먹었던 기억과 갖은 양념에 잰 고기들 구이들.....일품이었습니다.

언니들...또 한번...기대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