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카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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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순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08-06-03 10:21본문
ㅎㅎㅎㅎ...
솜씨는 없지만 순전히 늦은여름 (이른가을)쯤이면
만나게될 아가를 위해서 깁밥쌉니다...
밑반찬 갑니다( 요즘심심하게 잘익은양파짱아찌 )
마른반찬(멸치볶음,새우볶음)은 해보도록 하지요...(기대는 요만큼만...)
전철타고 용산 까지 이걸 어케 다 가지고 가야할지 ?...마중나오셤
.....개성마당이후 ~여러일들을 한꺼번에 치루어내고 맘고생하는중입니다.
하루 맘편히 쉬고오고십네요....
일찍가서 일하는거 농땡이 안칠때니께....
어디갈땐 꼭 델꼬가는거 잊지마세염....
창밖에 장미꽃이 한창이네요...
예쁜꽃 보면서 밝고 상큼한 하루 시작 합니다요....
:OK. 현순언니...
:방가방가...
:언니...용산와서 같이 타고 가는 건 문제가 아닌데..
:일찍 가면..언니..일해야 하는 데..
:
:이번에..완전히..우리가 다 해먹어야 하는 데..
:언니들이 많이 도와 줘야 할것 같은데..괜찮겠어요.
:언니 기억나요..지난해..유명산 산행 갔을 때.. 지숙언니랑...부침개 해 먹고 고기구워먹고...볶아먹구..드링크하고...그때 처럼요...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회원들과 더 돈독독하게 지내려고..세미나도..전시회도 안하고...
:이번엔 그렇게 잡았어요.
:
:언니..반찬 솜씨..좋잖아요..
:마른 반찬... 부탁합니다용..
:우리 이팀장..지난번...언니가 싸온..김밥 아주 끝내줬다고 말하던데...ㅋㅋㅋ
:
:기대 만땅 해도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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