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잘 쓰는지.....
작가해라...ㅋㅋㅋ

수미 말대로....
같은 공감대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이 모여 편안하게
밤이 새는 줄 모르고...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우리는 정말...행복한 것인지도 몰라...

수미처럼 밝고 건강하게 모든 걸 생각하고 어울리면...
모임이 안 즐거울수 가 없지.

모임에서...사람들 만남에서...행복을 찾고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
이것만으로도...우리의 모임은 성공이라고 생각 해.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장애로...숨어들고만 싶은 마음을 우리의 모임을 통해서...하루라도 빨리..바깥으로 나와 서로 어울리면서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것 이라고 봐.

수미를 보면..
웃음의 전도사라고 해야 하나..참 보기좋고...비타민같은 청량제 역활을 하는것 같아...보는것만으로도 듣는것 만으로도 너를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빨리 서울로 이사와라...수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