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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2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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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영 댓글 0건 조회 631회 작성일 08-06-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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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눈팅은 잘해두 글 솜씨가 없어서 후기는 자주 안올렸는데..오늘은 왠지 오자마자 남기고 싶네요^^

다들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포항의 멋진 이기사님 덕분에 집에 일찍 무사히 잘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 안오실거라 생각했는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많이 참석하셨더군요. 다행이 밤에 약간 비가 내리는건 말곤 날씨가 넘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속리산 국립공원의 화양계곡에 산책할때는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산책하기엔 딱 좋았어염^^(사진도 많이 찍었는데...광문아저씨 및 창영씨 사진 올려주이소^^)

오붓하고 아득한 분위기에 자봉여러분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차종태사무총장님 및 사모님^^ 음식에 장소 섭외까지 가장 많이 수고 하시고 고생하신분이시구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돼지도 좋은 놈(?)을 골라서 쫄깃하고 맛도 좋았구요.

아 ~~그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군요.^^

손수 만드신 맛난 음식을 준비해주신 울 현순언니두 음식준비한다고 고생많으셨어요. 넘 맛났구요^^

신규회원님도 몇분 오시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던거 같아요. 앞으로 신규회원님들의 소개과 얘기를 듣는 시간을 더 가지면 좋을거 같구요.

데코 1기 멤버로서 처음 데코 정기모임에 참석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왜그리 부끄러워 했었는지.ㅋㅋ 지금은 좀 뻔뻔해 진거 같기도 하고.ㅋㅋ

1기때 함께 했던 멤버들의 모습도 봐서 넘 좋았구요. 오시기로 했는데 못오신 상민오빠 성호아저씨 못뵈서 아쉬웠어요..ㅠ.ㅠ

지금 생각해 보면 세월이 참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1기때 총각이었던 분이 지금은 애기 하나~둘의 아버지가 되어 있구요.^^ 누군지 아시겠죠.ㅋ

울 회장님 가끔 봐도 항상 처음처럼 따뜻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넘 이뻐지셨어요...무슨 비법이라두??ㅎㅎ

그리고 데코의 든든한 지킴이 석은씨도 순산하길 바라구요^^ 수고 많으셨어요.무거운 몸을 이끌고.ㅎㅎ

수미언니 담에 또 봐요^^ 그땐 이쁘게 말하는 비법을 전수해 줄게요.ㅋㅋ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위에 분들은 더 수고 많으셨구요^^

올해도 여전히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레프팅, 수상스키~~ 기대하구 있구요.

정기모임때 아쉬움은 다음 모임때 아쉬움을 달래구요~~

1박2일의 시간...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어서 그렇겠죠~~

데코 가족분들~~
항상건강하고 힘내시구요...~~!!

끝으로, 울 김진희 회장님...^^
언젠가는 그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법이거든요^^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미스 부산은 여기서 물러갑니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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