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합니다...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부럽당~

........

사실 저는~

출발전 모진 각오와는 달리~

도착하자마자 비도 가끔 내리고 컨디션도 안좋았지만~

꽁당꽁당 밀려드는 두려움 ,공포와 육탄전을 벌이며 무리하게 물에 뛰어들긴했지만~

어찌나 긴장하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던지....

집에돌아온 내내  온몸으로 찾아든 근육통에~

과민성 대장염까지 화장실 드나들기로 부끄러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

ㅎㅎㅎㅎ

멋진 포즈로 수상스키 즐기시는 우리 회원님들~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십니다...

도전하는사람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록 저는 못 하지만 우리회원님들 멋진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토요일에  응원가~요!










<EMBED src=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906050/A090605090016401.wma









 







안수환님의 글입니다.

:드디어 오늘 우리딸이 2번째 날에 수상스키를 줄잡고 타게 되었습니다
:너무신기하고해서 글과함께 사진올립니다
:비가많이와 사람이업ㅆ어 저는 안탔지만
: 봉선택 사무국장님 말씀마냥 하면 다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 우리의 대표선수 최혁이 오자마자 난 자리를 떠서 좀아쉬웠지만
: 다음주엔 좀더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 되기를 바라며 다음주 토요일 10시쯤 뵙시다
: 끝으로 이런기회를 제공하여주신 김진희 회장님 봉선택 사무국장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비가정말많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