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수환님...반갑습니다.
달이 많이 컸더라구요.
언제 였더라...
청평서 수상스키 왔을때는 아주조그마 했는데...
무서워서..땅콩 보트만 탄것으로 기억나는데...

지금보니..키도 훌쩍 커버리고..5학년 답지않게 어른스럽던데요. 아빠보다 겁도 없고 무서움도 없고..
수상스키에 도전하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팔에 기브스만 아니었다면...타보고 싶었는 데...
몸도 너무 안았고...
회원님들 타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연습 많이 하신 다음...대회때 상하나 타셔야죠!!


사진방에 올리신 사진 잘 봤구요...
이제부터는 안수환님보다....따님을 데코회원으로 해야겠어요.
더 적극적인것 같아요. ㅋㅋㅋ


팔이 많이 아플텐데...
푹쉬시고..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