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데코지기 이석은입니다 ^ ^

2003년 이후로 6회째 생일을 맞는 데코 정기모임!
저는 대학교 1학년때 봉사활동자로 처음 데코 정기모임에 참석하였구요
그 이후로도 봉사활동자로 참석하다가..
작년과 올해는 스텝으로 정기모임을 참석하였네요.
1회때부터 항상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도 계시고, 모임때마다 새로운 얼굴,
반가운 얼굴 분들의 회원분들을 만나 뵈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정기모임과는 달리, 야유회 분위기로 정기모임을 진행하였는데
회원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모임은 세미나, 보장구전시회등의 어쩌면 딱딱할지 모르는 진행부분을
제외하고 소풍온 느낌으로 야유회식으로 편안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행사여서 그런지, 저에게는 더욱 기억에 남는
정기모임이 될것 같습니다.
배불뚝이가 되어서 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
올해 진행되는 다른 행사들의 준비를 못할것 같아서요~ ㅠㅠ
너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항상 데코홈페이지나, 다른 활동을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 ^

정기모임을 준비해주신 사무총장님과 지숙이모님, 회장님, 봉사활동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다음 7회째 모임때는 더욱 많은 준비를 하여 회원분들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