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첫 모임 참석.
참석한다고 글을 올린순간부터 떨리고 긴장되고 초초함의 연속이었읍니다.
처음 모임을 참석해보니 안왔으면 후회했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저희 큰딸도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해본것 같고 인성교육도 된것 같네요. 아참 큰애가 제인이가 보고 싶데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물고기잡고 산딸기 따면서 정이 들었나봐요.둘째(아들)은 아직 어려서 그저 재미나게 놀구요.

모임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요.
따뜻하게 맞아주신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처음이라 누가 누군지 몰라서)께 너무나
감사 드려요. 어제 도착하자마자 글을 올리려 했는데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하였더니 힘이 들어서 씼고 바로 쓰러져서요.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전보다는 많은 긴장을
하고 운전을 해서 그런가봐요.

1박2일의 모임은 저에게 많은 생각과 용기를 주었어요.힘이 솟네요.
앞으로 해야 할일도 많고 또한 이루고 싶은 일도 많아서 순서를 정하여 차근차근
시작해야요. 제2의 시작이니까요. 힘차게 출발.....부웅...(터보엔진)....
다음 모임에는 더욱더 밝고 힘있는 모습으로 볼께요.

그리고 의수(팔)팀인 수미씨,그리고  선옥누님(저보다 위니까) 다음에도 뵈요.저 혼자면 외로워요.  무지무지......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많은 축복을...... 

이석은 팀장님 더운 여름 잘보내시고 건강히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