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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물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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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08-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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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쁜 집에 다시 가 봐야 하는디...

상민씨 빠지는 것도 보고 아들 웅천이 얼굴도 봐야 하는디...^^

웅천아!! 이모할머니가 다음에 얼굴 보여줄께....@$%##@%@

아쉽지만 못가서 얼굴이 그립겠다..

새롭게 참석하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 될꺼에요

많이 많이 참석하세요...

사진 멋지게 찍어서 올리세요.. 그나마 위로를 받게 ㅋㅋ

모두 즐겁게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오세요...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좀 선선해 진 것 같습니다.
:
:낮에는 아직 까지도 찜통 더위에...
:
:땀으로 샤워를 한답니다. ㅋㅋㅋ
:
:이럴때...들로..산으로 또는 계곡으로가서
:시원한 소리의 물줄기에...보기만 해도 말고 꺠끗한 물에 발이라도 담가보고 싶은데...아시다시피..의족이라...들어 내놓고...계곡물에 들어가기도 그렇고..
:발만이라도 담그기도 그렇고...일반 분들이야 괜찮지만...우리는...참..그렇습니다.
:더욱이 혼자서는 더 못하죠.
:
:그래서..이번..4회째 맞이하는 래프팅에...신입회원님들이나 기존 회원님들이...
:같이 가서 래프팅을 즐겨보시면 어떨까...합니다.
:
:
:처음 1회때는 저도 무척 설레고...
:회원님들도 무척 설레다보니..준비가 대단 했었습니다.
:버릴려고 집에두엇던 착용안하는 의족을 가지고오신분들..
:의족을 빼서 담을 커다란..비닐봉투를 가지고오신 분들...
:
:아예 의족에 랩을 칭칭감고 또거기다..테이프까지 곡 꼭 물이 물어가지않게 붙이신 회원님등...정말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갔었는 데...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우리 회원님들 참으로 순수하시고...소녀소년 같은 맘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회 3회가 되면서 부터는
:래프팅 타고 중간쯤 내려 오시면...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물속에 풍덩 풍덩(대전의 옥자언니/ 남진한님..그리고 김성만님등..)너무들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
:
:이젠 래프팅 내려오는 시간이 너무 시간이 짧다..하시며 ..한번 더 타시는 왕체력들 이셨던것 같습니다.
:
:이번..래프팅에는...
:어떤 회원님들이...좋은 기억을 담아갈지...기대가 됩니다.
:
:저는..사진을 찍어야하구...
:신입회원님..와이프님이..저좀 도와주시면...신 김치에..맛있는..부침개 한번 만들어서 먹죠.
:
:시장 잘 봐서 갑니다.
:
:
:아직 신청 안하신 회원님들..게시면...
:늦지 않았습니다.  오세요.
:
:23일 (토요일)
:오전 8시
:전철 5호선(여의나루역 하차 하시면 되구요. 거기가 바로 여의도 선착장 입니다.
:(30인승 버스 대기하고 있습니다.)
:회비 꼭 지참해 주세요.
:
:
:
:환영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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