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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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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08-09-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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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준님..잘 지내시죠...

수상스키 타고 오셨다구요..와...짝짝짝...

봉선택 사무장님이 잘해 주시죠.

너무 잘해 주셔서 미안 할 정도예요.

참..저도 수상스키 본격적으로 배울려고 조끼하고 장갑까지 샀는 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네요..

그곳에 계신 강사님들이 어지나 잘해주시던지...

토요일날은 수상 스키장에서 일일호프가 있어 엄마랑 잠깐 들렸다가...

일일호프가 전날인 금요일이엇다는 말에...ㅋㅋㅋ제가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요 ..

봉투만 전해주고 나오려고하는 데...거기까지 일부러 왔다고..강사님이 보트를 태워 주시네요..

저희 엄마 70세가 훨 넘으셨는 데..저는 무서워 덜덜 떠는데...무섭지도 안으신지....

시원하다..잘 탔다 하시네요..ㅋㅋㅋ
 


한번 나오기가 그렇지 나오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래요 그렇게 밖으로 자꾸 나오세요..그리고 사람들도 자주만나고..

레져활동도 맘껏 하세요 못 할게 어디 있어요.

전 기분이 좋네요...영준님이  즐거우셨다고하니까...

종종이 아니더라도..모임이나 벙개에..시간이 맞으시면..함께 해요...

자주 얼굴을 봐야..농담도하고..그러죠.

다음에는 래프팅도 함께해요.



영준님...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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