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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박2일로는 너무 아쉬운레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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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순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08-08-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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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때문에 ~ 환쳥까지... 고생많으셨네요.

 
\"마마 우우우~ \" 갈릴레요 갈릴레요...마마이아.....
 
그 환청 보헤마안랩소디~아니었을까?....

저도  처음 참석했을때는~ 뜬눈으로 밤을 새었지요.

데코모임 몇번 참석하니 이제는 익숙한 불협화음의 콧노래소리로그냥 흘려듣습니다.

황원준님 소식은 일찍부터 지면을 통해서 익히 잘알고 있었지만 ~

직접 만나보고 나니  젊고 패기 넘치는 열정이 너무도 씩씩하고 아름답네요...

데코의 꽃으로 활짝 피어서 펴보지도 못하고 꺽여버린

여러 회원님들에게 위안이되는 훌륭한 복서가 되어주시길....




황원준님의 글입니다.

:해어지던날 안녕히 귀환하셨는지요^ ^
:(꿈속에서나 꿈꾸어보던 가죽 쫄바지에 찰랑찰랑 쇠사슬 찡찡 두르고 갱단을
:
:거느린 여전사가 된듯한 착각에도 빠져보고~)  <----ㅡ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ㅋㅋㅋ
:
:원래 여자분들은 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렇게 어울리기 힘들었을텐데
:누구보다 당차고 활발하셨던 여성회원분들을 보니
:역시 사람의 美 는 환하게 맴도는 웃음이라는걸 느끼게 해주셨네요.
:여러모로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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