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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래 산후조리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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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08-09-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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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부터 최주임(최민정 주임)과 나가서 밖에서만 일을 보았더니..어찌나 팔다리가 쑤시던지...ㅋㅋㅋ

명동으로...천호동으로...광화문으로 부천으로 다시 영등포로...
정말..머리 휘날리면 다녔는데...
맘하고는 다르게 길이 어찌나 밀리던지..
약속 시간은 훨...지났고..
애가 타 죽는지 알았답니다.
(이럴 때 헬기라도 있었으면..ㅋㅋㅋ 희망사항 입니다)


부천 산후조리원에 도착
이팀장을 만나긴 했는 데..약속시간 때문에...
( 네비게이션도 믿을 게 못되던데요..계속 유턴..죄회전...다시 유턴...경로를 다시 시작합니다...에구... 하루종일..길에서 헤멨 답니다. ㅋㅋㅋ)
그래서...결국...아기 얼굴은 보질 못했는데...이 팀장이 무척 서운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저도...거기가까지 가서 아기얼굴 보구 와야하는 데....
사진으로 대신 했답니다.


이팀장을 보니..애기가 아기를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핸드폰 안에 찍힌...아기사진을 보여주는데...
어찌나 이쁘던지...ㅋㅋㅋ
발가락도 꼼툴...손가락도 인형처럼 작고...하품하는 모습도 이쁘더라구요.

아..근데..산후 조리원 엄청 덥더라구요.
저희는 밖에서 면회를 했는 데도..
싸우나같더라구요.

가끔 이팀장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회원님들의 소식을 본다고 하는 데..
조리원서는 눈이 나빠 진다고..컴퓨터를 오래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들어보니...
이것저것 조심해야 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이팀장..
예쁜아기...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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