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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순산을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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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08-07-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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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산일이 가까와 오다니.. 세월이 빠르기도 하지...

그동안 부른 배를 하고 일하느라고 수고가 넘 많았네 !!~~~~

힘내서 순산하고....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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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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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기 잘 키우고 .. 

다음에 만날때는 아가랑 같이 만나겠네..  좋은 시간 보내고 만나요.

 

이석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코가족님들 ^ ^
:
:저는 데코지기로 가족님들과 함께 했던 이석은 팀장입니다~
:
:작년 2월에 절단장애인협회에 입사를 하고,
:어느덧 1년 반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시간 너무 빠른것 같아요~)
:그동안 협회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제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
:작년에 10월에 지금의 신랑과 결혼을 하고~
:올해 아이를 낳으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을 갖으려 합니다.
:
:아직은 어린 엄마로써~ 너무 서툴겠지만 ^ ^;;
:한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협회 홈페이지나, 카페에는 항상 출석할꺼구요~~
:기회가 허락한다면 데코가족분들과의 모임에도 자주 나갈꺼예요
:
:항상 반겨주실꺼죠?
:
:전 8월 말에 예정일이구요~
:아이 건강하게 낳아서 협회 사진첩에도 신고하겠습니다 ^ ^
:
:저의 후임으로는 한서대학교 현재 4학년 재학중인 \"최민정\"이란 간사님이 오실꺼예요
:조기취업하는 학생이구요 ^ ^
:성격도 아주 밝고 명랑한 예쁜 간사님이시랍니다 ^ ^
:
:데코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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