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이란 세월을 지나시고도
물론...불편하시죠
왜요_
비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속에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것은
그들에게 맞춰진 세상에 본인을 맞추고 살아야 해서 전혀 익숙해 지지가 않을지도 모르죠~
그치만 위축이 되는건 자신에게도 사회에게도 안 좋지 않을까요?
그들에게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당연시 될 지도 모릅니다. 원래 저렇겠지 하고 끝내버리는것이 다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당해 진 모습들을 본다면
저들도 예전같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들을 더 갖고 장애에 대한 바른 지식과
바르게 상대를 대하는 법을 알게 될 겁니다^^
더 당당해 지셔도 됩니다~
이런 사회에 그들에게 맞춰 살아 간다는건 자신을 추켜세워도 되는
멋진 부분입니다^^


의수를 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왼팔 어깨 아래로 절단을 하셨어도
기능있는 의수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 의수를 사용하시게 되면 관절의 굽혀짐, 그리고 물건을 잡는 일도
가능해 집니다~

꼭 전자의수가 아니더라도 미관 보다 기능을 더 생각하신다면 후크(갈고리모양)를
손 대신 착용해 간단한 잡는 동작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기능이 필요할때 후크를 착용하시고 간단히, 후크만 제거하고 손을 장착
시킬 수도 있답니다^^


이곳에 아시고 싶으신 것을 적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타이핑이 불편하시다면 협회로 전화해 주셔두 되구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 전화는 늘 열려 있답니다.

아니면, 저희 모임에 참여하시면
얻어 가시는 좋은 정보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치고 힘드실때 기댈곳이 되어드렸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답니다~

자주 놀러오시구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꼭 질문해주세요^^

그럼 감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