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언제나 바쁘게 활동하고
계실 데코지기님과 데코 회원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죠?
 
9년 전에 맞춘 의족이 맞출 당시부터
너무 불편해서 수차례의 교정을 했지만
큰 차이가 없어 그냥 포기하고 불편함을
안은 채 지금까지 착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됐다면 진작에 새 의족을 맞췄을 텐데
형편이 여유치 않아 한해한해 미루다 보니 불편한 의족으로 인해
절단된 부위의 변형이 올 정도로 힘들었는데도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이번 무료 의수족 지원사업 안내문을 읽고
지원조건에 부합한 조건임을 확인한 후
간절한 기대를 안고 지원하고자합니다..
 
저에게 꼭 기회가 주어져서
얼른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의족이 너무 불편해서
걸을 때마다 무릎하고 허리에 통증이
심해 하루빨리 새의족을 착용하여
통증없는 편안한 걸음을 맘껏 걸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가 저처럼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데코 회원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지금도 바쁘게
뛰어다니고 계실 우리 데코지기님과
데코 관계자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