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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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준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08-10-09 20:3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사고로 오른팔 팔꿈치 위쪽이 절단된 아직은 새내기죠.
30년을 참고 이겨내고 계신다고 하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처음 데코에 가입하여 올중순 정기모임때와 수상스키 경험을 하였는데
회장님이하 모든분들이 피를 나눈 가족같이 정이 많으시고 참 좋은 분들이세요.
저는 1년정도 장애로 살고 있어도 불편했는데 강산이3번 변하도록 열심히 살고
계시지 제가 힘이 나네요.
모임에 한번 뵙고 싶네요.
저는 70년생 39세이고요 집은 인천이예요.
연락처는011-9940-9443이고요 연락처 알려주시면 담소를 나누고 싶네요.
저는 1년차 새내기지만 제 생각은 의학이 발달되어 팔,다리를 이식하여 본인의 의지로
쓸수 있게된다면 몰라도 신체조직이 아닌 어떠한 형태의 의수,의족은 보조기 말그대로
보조기 일뿐 불편하리라 생각이 되요.저도 거의 40여년 가까이를 오른손으로 생활해
오다가 지금은 왼손이 전의 오른손 처럼 사용되는게 신기해요.아직 글씨는 서투르지만
그외것은 다 가능하더라고요.
항상 즐겁고 항상 재미나게 그리고 건강하세요.
두서 없이 글 올린점 죄송해요. 정말 반가워요.
행복하세요.
저는 작년에 사고로 오른팔 팔꿈치 위쪽이 절단된 아직은 새내기죠.
30년을 참고 이겨내고 계신다고 하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처음 데코에 가입하여 올중순 정기모임때와 수상스키 경험을 하였는데
회장님이하 모든분들이 피를 나눈 가족같이 정이 많으시고 참 좋은 분들이세요.
저는 1년정도 장애로 살고 있어도 불편했는데 강산이3번 변하도록 열심히 살고
계시지 제가 힘이 나네요.
모임에 한번 뵙고 싶네요.
저는 70년생 39세이고요 집은 인천이예요.
연락처는011-9940-9443이고요 연락처 알려주시면 담소를 나누고 싶네요.
저는 1년차 새내기지만 제 생각은 의학이 발달되어 팔,다리를 이식하여 본인의 의지로
쓸수 있게된다면 몰라도 신체조직이 아닌 어떠한 형태의 의수,의족은 보조기 말그대로
보조기 일뿐 불편하리라 생각이 되요.저도 거의 40여년 가까이를 오른손으로 생활해
오다가 지금은 왼손이 전의 오른손 처럼 사용되는게 신기해요.아직 글씨는 서투르지만
그외것은 다 가능하더라고요.
항상 즐겁고 항상 재미나게 그리고 건강하세요.
두서 없이 글 올린점 죄송해요. 정말 반가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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