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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탄별이야기 NO.275 < 2008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좌식배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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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08-12-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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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씨..그동안 소식이 뜸해서 뭔일이 있나 했더니..
장애인 좌식배구협회 사무국장님이 되셨네요. 축하축하...

항상 \"영탄일기\" 식으로 글을 남겨서...소설 읽듯이 읽었는데...
다시 접하네요.
헐~~ 근데 오늘 글은 뭐가 그리많아요 ㅋㅋㅋ

읽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네...
좌식배구대회 하느라 고생 하셨구요...

좋은 결과과 나와서 더 축하드립니다.

그러지 않아
요즘 장애인 체육회에서 저희 단체 쪽에...선수들을 많이 우너하는것 같아요.
요트경기나 슬레이지 하키, 스키 등등등...

누누히 이야기 하는거지만...
장애를 갖지않은 일반분들도 운동으로 간강을 유지하는데...
특히 저희처럼 장애를 가진 분들에겐 운동은 필수잖아요.
그런데....
말그대로....먹고 살기도 힘든데...운동만 하라고 말씀 드릴수도 없구...영탄씨처럼...개개인이...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영탄씨는...운동 메니아인것 같아요. 탁구면 탁구...좌식배구면 좌식배구..슬레이지하키면 하키...

암튼...영탄씨 요즘 소식이 궁금 했는 데...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반갑구요...
운동 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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