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font color=green>보장구는 장애인에게 신체의 일부다.</font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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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정 댓글 0건 조회 851회 작성일 08-12-08 12:20본문
차재엽님
많이 고생하셨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의지업체는 사람 신체의 일부를 만들어 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고 있죠
하지만, 지극히 영리적인 부분을 갖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100%의 만족을 기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착용후 서비스에 관한 부분에서 많이들 업체측과 트러블이 있다고
들었답니다.
화장실 들어가기전과 나온후 행동이 다르다지만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른거죠
뭐든 다 해 줄것 같던 의족업체에서는 일단 착용을 하고 의족값을 지불하게 되면
그 후엔, 뭐든 소비자가 찾아가서 해야하는 불편함을 떠 넘겨 줍니다.
이런 부분은 어떤 업체에서든지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업체를 찾기야 눈에 불을 켜고도 어려운 지금,
소비자들의 생각을 만족시켜주고 그 만큼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해야 업체에서도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재엽님께서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신것은 대단한 용기를 갖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 글을 읽고 계신 회원님들 누군가도 이런 불편함으로 피해를 보고 계실지 모릅니다. 이런 글을남겨 주신다면, 회원님들께서 이제 의족을 다시 하셔야 될 때엔, 그만한
조건과 권리를 내세우실 수 있으실 겁니다.
\" 구입 후, 서비스에 대해 책임을 져라. A/S 기간 이후도, 내 생각에 흡족한 수리 서비스를 받게 해달라. 아니면 난 내 생각을 만족시켜줄 업체에서 의족을 맞추는 수 밖에 없다 \"
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의족 업체 어느 업체든 이젠 상대하는 손님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회원님들은 지불한 의족이나 의수 값에 대한 서비스를 받게 해 달라고 의견을 내세우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소비자의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고발 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겁니다.
차재엽님 같은 분이 계심으로 회원님들 께서 더 좋은 서비스를 요구하시길 바래봅니다
좀 더 발전한 업체들의 서비스 정신을 체험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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