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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니....많이 바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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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08-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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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언니의 농담이 날이 갈수록...
감사패요...
당연히...받아야 하는 거 잖아요.
항상....묵묵하게..총장 님하고 언니가 도와줘서....
행사때마다...의논하고..그래요.
그래서... 늘 제가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그거 아세요...제가 두분보면...닭살 커플이라...왕...부러우면서도....든든해 한다는거요...


참으로..젊게 서로를 이해하며...사는것 같아요.
말안해도...그게 눈으로 보여져요.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껄요?

지금도 민정씨랑 이야기해요...
더 빨리 드렸어야 하는건데...
두분의...당황스러워 하시며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곧 수원으로 이사 오신다고 하셨는 데...
이사 오시구..어느정도 정리되시면...사무실 오시는 거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무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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