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언니...글을 보니까...오밍때..재미있게 노셨네요..
노래도 부르구요...
저는 매년..모이때만 되면...
내년에는 열심히 노래하나 불러서 다음 모임때는 꼭 하나 멋들어지게 불러야지... 다짐을 하는데...그게 벌써 7년이나 됐네요.ㅋㅋㅋ
노래...생각만큼...잘 안되요...언니..한 수 가르쳐 주세용...

바쁜데도
참석해줘서 고맙구요...
언니말대로..차량 봉사까지 해주신 분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언니..영등포니까..용산 오실때 전화주세요.
따뜻한 녹차 한잔드릴께요.


그리고...신 마담...ㅋㅋㅋ
너무 웃겨요.
선옥씨 생각하면....이수정이가 생각나요...요즘 길게 잠수를 타고 있는것 같은데..
언니들이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참....예쁜 친군데...아마 둘이 만났으면 정말 잘 어울렸을 거예요.
성격도 좋구...

자주 오시구요...신마담 글대로..자기편이 있다는 것...다시말해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참 좋은 것 같아요.

언제...
사무실서..샴푸나..비누..만들때 그때는 꼭 오시구요..더불어 차한잔 도 함께해요.

멋쟁이 언니...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