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볼링대회 잘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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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08-10-26 09:36본문
오늘 제1회 데코 볼링모임 참석하신 분들 즐거우셨나요?
전 연습때는 사실 스트레스도 받는데 오늘 무지 즐거웠답니다.
신나게 굴리자 파이팅 !! 외치고 정말 신나게 굴렸지요?
반가운 님들 만나서 스스럼 없이 웃고 떠들고...
이런것이 같은 아픔의 님들이 아니라면 못 느낄것 같은...
말 없어도 왠지 만나면 반가운.. ㅎㅎ 그런 님들이라 좋았습니다.
멀리서 참석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일찍 간다고 했는데 오랫만에 아들이 점심때 집에 온다고 해서
점심준비 해 놓고 아들 오자마자 밥먹어라 하고 나간것이
그 시간에 도착...평소에 남편차로 20분 거리인데 토요일이라 그런가 차가 좀 밀리기도 하고..
멀리서 먼저 온 님들 죄송...
서울서 회장님 현순씨 민정씨 운식씨
청주서 사무총장님 지숙씨
경상도에서 윤기중님 전상일님 주영씨
대전팀이 남진한님 유지삼님 박재용님 김영수님.. 글구 나...
이상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카메라 맨 ? 도 있었네요...^^
대전볼링장에서 하는데 대전님들이 다섯명이나 참석해서 대전 체면유지 했습니다..ㅋㅋ
상도 둘이나 받아서.. 멀리서 오신분들 죄송.. 다음에 다 받아 가세요...^^
처음 참석해준 재용님 영수님 매우 매우 감사해요.
다음에도 잊지 않고 부를테니 .. 참석해서 같이 기쁨을 ..
진한님 오며 가며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지삼님 이번에 안오면 담에 얼굴 안보려고 했더니 참석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대전팀만 자주 모여 볼까요? 가까운 청주팀 끼워서.. 댓글 다세요...ㄹㄹㄹ
선물 준비하신 회장님 감사...또 감사.. 선물 나도 받았다는 ...ㅋㅋ
오늘 정말 열심히 웃고 떠들고 한 사람은 회장님 같은데..
그간 힘들었던 모든 스트레스 다 날려버렸을꺼란 생각이 드네..
현순씨도 애기가 되어 어프로치에서 두손들고 팔딱거리는 모습이라니..ㅋㅋ
세번째 게임은 100점을 훨씬 넘기고.. 암튼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꺼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고.. 다음에도 빠짐없이 참석하길..
아마도 현순씨 이야기 들으면 영택언니 못와서 후회 만땅일껄..ㅎㅎ
운식씨 운전하고 오가느라 힘들었겠다... 젊으니까 힘들지 않았나?
민정씨도 열심히 총무하고 볼 굴리고.. 볼 또랑으로 가도 재미있었지?
비누는 언제 또 만들어서 이쁘게 포장을 다 하고 .
선물 준비하고 분주하게 보냈을텐데 멀리서 박수를 보낼께...짝짝짝 ~~~
협회 든든히 지키면서 회장님 잘 도와주길 바래..
윤기중님 전상일님 멀리서 오셨는데 식사도 안하고 가셔서 어떻해요?
휴게소에서 요기라도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뭐 좀 드시고 가셨어요?
상일님 문자 날리는것 좀 배우세용....
멀리서 온 주영이 수고 많았다..집에 도착하면 피곤할테니 낼까지 푹쉬어..~~~
항상 잉꼬부부를 과시하는 차종태님 지숙씨... 부러버라..ㅎㅎ 시샘가득
볼도 잘 굴리고 노래실력도 최고고.못하는것 없이 다 잘하는구만..
이번 모임을 통해 님들이 한번 더 웃을 수 있었던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마음놓고 웃어 보셨나요? 즐거워 해 보셨나요?
길이 멀어 피곤하기는 했지만... 피곤에 비하겠습니까?
웃고 웃고 또 웃고 삽시다..
먼길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시길 기도하며..저도 졸리네요..=.=
참석하기로 했던 최병문님이 유치원에 일이 있으셔서 불참하셔서 아쉬워요..
다음에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 데코 B .C 볼링티 주문을 받았는데.. 모두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단복을 입고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질것 같고 소속감에 괜히 으쓱해 지는 기분 느낄꺼에요
다음 모임이 있기전 공지하고 연락을 할테니 기대하고 계세요..^^
그리고 이번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참여하고 볼링티를 같이 주문 하고 싶으신 분들도
http://cafe.daum.net/koreaamputee 요기 오셔서
꼬리에 영문이니셜과 사이즈를 적어 주시면 같이 주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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