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용님 방가방가,,,*^^*
아니..잠은...안자고.
언제 ..이렇게 글을 올리셨데요 ㅋㅋㅋ

네...재용님도..잘 지내시죠!!
얼굴 잊었어요.ㅋㅋㅋ

소식지 받아 보셨어요?
부족한 부분이 많죠!!
열심히 만든다고 만들길 했는 데..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다음엔 더 많은 정보와 읽을 거리로 준비해 볼께용... 

맞아요.
어제같은 날은 사람들 말하기를...
날이 많이 풀렸네...따뜻해 졌는데...하고 말하는데..
저는 따뜻해졌는 데가..아니라....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더라구요
옆에 있는 사람들이 민망할정도로..제가...얼굴이 벌게지고 땀이 나니까..어디 아파요 하고..되려 걱정 스러운듯이 묻네요..ㅋㅋ
어쩔수없나봐요. 우리같이 신체일부를 상실한 분들에게...더위는..물론 추위도 그렇구요. 형액순화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 거라지만...에휴....


재용님...요즘 대전에서는 옥자언니를 비롯해서 대전 회원님들이 볼링으로 가끔 모이시는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제가 참석을 못했는 데..다음번 대전 볼링모임때는 꼭... 참석.
회원님들과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보려구요 ㅋㅋㅋ

노래라... 저..소원이 노래좀 잘 불러봤으면...입니다.
음치 박치 몸치에...길치까지...

모임들이 참 많은 데...
아쉽게도 밥만먹고 옵니다.

남들은 노래도 잘 한다는데..나는 왜 이렇게 못하는지...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재용님도 부러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