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

 전 너무나 잘 보냈는지... 2kg가 늘었네요 ㅎㅎㅎㅎ ;;;;;;;

 아~ 질문을 해야죠!!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리 글을 몇자 남겨봅니다.

 답변 좀 해주세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퇴/대퇴로 두 다리를 다 의족을 착용을 합니다.

 처음으로 밴드가 없는 의족을 해보았는데... 밴드형식이랑은 전혀 틀려서

 적응에 애를 좀 먹고는 있습니다 ^^;;

 그런데... 하퇴의족 즉 실리콘으로 앞에 나서처럼 생긴것이 있어요

 뭐~ 고정을 시키기 위해서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이넘의 실리콘을 착용을하면

 애로 사항이 몇가지 생깁니다.

 1. 물집이 잡힌다

 실리콘을 착용을하고 생활을하고 집에가 해체를하면... 실리콘 끝부분 무뤂위니

 허벅지라고 표현해야 맞나?? 암튼 실리콘을 벗으면 물집이 잡힙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거라고 생각하였기에 몇번 까지고하면 이러다 말겠지했는데...

 이넘의것이 매번 의족을 착용하면 할수록 물집이 잡히네요??

 전에 절단협회 인천모임에서 물어보니 실리콘안에 공기가 차서 그렇다고 하던데...

 어찌 착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공기가 안들어가게 잘 착용하는 방법이??

 이넘의 물집땜시리... 간질간질거리고 그래서 그냥 계속 손으로 터쳐버리네요..

 그러면 바지에 흔건이 축축해지고...-_-;;

 2. 이넘의 실리콘을 벗어버리는 순간 너무나도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이런 고약한 냄새에 적응이 안되네요 ㅡㅡ;;

 땀이 나도 실리콘에서 흡수를 안하기에 묵은 땀내라고 생각되는데...

 이넘의 냄새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마지막 대퇴질문도 하나 하겠습니다.

 대퇴역시 밴드를 안하니 좋긴한데... 압축식이라 그런지... 착용감은 영~~

 막 땡기니...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그런데 이넘의 대퇴의족을 벗어던지면 시원은 한데...

 이쪽도 물집이 잡혀서 그런지... 막 가렵네요 ㅜ.ㅜ

 이럴때는 어찌해야 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