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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현순언니..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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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09-02-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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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다리는요...
몸은요...괜찮아요?

넘어졌다는소리에..저도 모르게..온몸에 소름이...
마치 제가 넘어진듯한 느낌이예요.

맞아요...산은...겨우내 얼었던 땅도그렇고..나뭇잎에 가려져..있는 얼음도 아직 잇을거구요..

많이 놀랬을것 같아요.


그러지않아도...요즘 언니가 왜 이렇게 잠잠한가 했어요.
누구보다 발랄적극적인 언니가..잠수를 탔나 했거든요...
근데...ㅋㅋㅋ..역시..현순언닌... 못 말리는 극성쟁이...언니인것 같아요
좀 참으시지...

언니...
더 날풀리면...등산벙개 한번 언니가 때려줘요.
다들...가고싶어 하던데..


오늘 하루도...즐겁게 보내시구요...
다시 언니글을 게시판을 통해 보구 있어서...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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