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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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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녀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08-12-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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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해는아름답다.
하지만나이는어쩔수없나보다.
오늘에야 감기몸살조금나아서컴앞에 앉았다.
회장님,언니들,모임에서뵌분들다건강하시지요
일주일이왜이렇게빠른지....
.
송년모임데코에가려고점심때부터지도메모해놓고서잘찼아가서
반가운언니들과눈인사하고회장님,민정씨,안면있는여러분들과인사하고나서
여러가지로재미난시간을보냈다. 

뽑기할때주최측의뜻(?)대로상을못타서
차재엽언니선물을하나가져가라기에얼른가져왔다.감사......
회장님,  미우ㅓ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과노래방가기전에나와야하는데모임에어울려카풀해준함사장님믿고서서놀다보니신데렐라시간이다.
나는괞찬지만언니와처음만난신마담(인상무지좋았다)집에갈일이걱정이다
회장님과여러회원분들과인사하고카풀함사장님덕분에집에잘왔다.
언니들과젊은신마담도집에잘갔으리라믿고서,
이글을띄워함사장님께감사드립니다.

매년모임에끝나고헤어지고나면아쉬움이항상남는다.
수고하시는회장님께나는어떤자세로임하였는가?
더나은데코이기만을바라는것은아닌지반성하고우리만남의장이더발전하기를바라본다
회장님정말수고하셨어요.화이팅+아자.
여러회원님들항상운동하시고건강하세요.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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