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고민하지 말고 의족발에 맞춰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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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09-02-18 09:48본문
회원님들은 의족에 신발을 어떻게 신으세요.
운동화..아니면...구두....
저는요...
예전에...막 다쳤을때는..정말 신발을 어떤것을 신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실제 제발 싸이즈보다 큰 농구화나 운동화를 많이 신었어요 그러다보니..자연히 옷 입는 것도 거의 운동복 차림이나 캐주얼하게 입게 되더라구요. 나이가들어서도 말이예요.
뭣 모르는 사람들은 ..나이가 몇인데..아직도 캐주얼이야....할 수도 있지만....정말 그랬거든요..
지금도 가끔은 그렇게 입긴하지만요...
어느날인가부터 정장도 입어야 하는데.....정장하고 신발..
특히 운동화가 조화가 안맞더라구요.
고민고민 하던끝에...
동네...제화점(예전에는 싸롱화 라고하죠!!) 가서 신발을 맞췄어요.
그대는.장애인들 신발을 따로 만드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고...그리고..무엇보다 다친 발..의족을 들어내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누가 보는것만 같고 흉볼것 같구...챙피하고...
그래도 일단은 제가 편해야 할 것 같아서...의족발이 잘 들어가야하고 빨리 신고 벗기에 편하게 하려면..어떻게 해야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뒤꿈치 쪽에 지퍼를 만들자...그러면의족발을 쑤욱 밀어넣기 좋겠다 싶어 만들어 신었어요.
모양은 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신을만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또 신발을 맞췄을때는 발등쪽으로 지퍼를 만들어 달았어요. 괜찮더라구요.
그렇게....신고 다니기를 몇년...모양새는 별로 없지만..정장에 운동화보단 좀 낫더라구요.,
나중에야....
장애인 신발만 만드는곳이 몇군데 있어서..그곳에서 신발을 맞춰신기 시작했는 데... 건강보험에서 신발도 지급이 되더라구요.
몰랐을 때는....싸롱화 맞추는 곳에서 달라는 돈 다 주고 했는 데...
혹..회원님들중 저처럼 잘 몰라서..본인돈 다주고 신발을 맞춰 신는 것은 아닌가 해서 올려 봅니다.
생각보다
장애인구두 만드는곳이 굉장히 많더라구.
그래도 대표적으로 만드는곳이..
세창장애인구두연구소(천호동 천호역근처02-473-4545)와 서울정형제화 (용산역 위치02-792-3938)에 있습니다.
일반분들의 경우는 176,000원 정도 건강보험에서나오구요. 수급자일경우 22만원 다 지원 받습니다.
일반 싸롱화에서는 신발의바닥이 쿠션이 없어서..신었을 때...편함감이 좀 부족했는 데... 정형제화 만드는곳에서 만든것은..내 의족발에 맞춰서 제작을 해서인지...쿠션도 넉넉하고...좋은것 같아요.
어쩌면..다른 회원님들은 저보다 먼저...그렇게 만들어신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신입회원님들 몰라서 구두를 의족발에 맞춰 못 신으실 까봐 올려보구요...
디자인은 얼마든지..본인이 해 달라는대로 해줍니다.
건강보험 적용은 2년에 한번 되구요.
혹...
건강보험에서 의족을 했으니까..
신발이 뭐가 필요하냐구 해서 지원이 안된다고 하면요..
의사소견만 있어도 지워해 줍니다.
(지난해...무자격 신발 만드는곳에서 건강보험에서 돈을 받아서 신발을 아무렇게 막 만들어줘서 신을 수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그리고 문닫는 곳들도 많았구요.그래서 건강보험에서 피해를 방지하고자...의족 하시는 분들 중에...굳이 신발을 할필요가있냐며..안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요..회원님들 중...그래도 구두한번 신어 볼래. 하신다면...해보세요.)
다음에 시간이되면..제가 신발 사진 올려볼께요.
회원님들중에도..혹..나만의 노하루가 있으시면..
글...올려 주세요.
운동화..아니면...구두....
저는요...
예전에...막 다쳤을때는..정말 신발을 어떤것을 신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실제 제발 싸이즈보다 큰 농구화나 운동화를 많이 신었어요 그러다보니..자연히 옷 입는 것도 거의 운동복 차림이나 캐주얼하게 입게 되더라구요. 나이가들어서도 말이예요.
뭣 모르는 사람들은 ..나이가 몇인데..아직도 캐주얼이야....할 수도 있지만....정말 그랬거든요..
지금도 가끔은 그렇게 입긴하지만요...
어느날인가부터 정장도 입어야 하는데.....정장하고 신발..
특히 운동화가 조화가 안맞더라구요.
고민고민 하던끝에...
동네...제화점(예전에는 싸롱화 라고하죠!!) 가서 신발을 맞췄어요.
그대는.장애인들 신발을 따로 만드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고...그리고..무엇보다 다친 발..의족을 들어내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누가 보는것만 같고 흉볼것 같구...챙피하고...
그래도 일단은 제가 편해야 할 것 같아서...의족발이 잘 들어가야하고 빨리 신고 벗기에 편하게 하려면..어떻게 해야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뒤꿈치 쪽에 지퍼를 만들자...그러면의족발을 쑤욱 밀어넣기 좋겠다 싶어 만들어 신었어요.
모양은 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신을만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또 신발을 맞췄을때는 발등쪽으로 지퍼를 만들어 달았어요. 괜찮더라구요.
그렇게....신고 다니기를 몇년...모양새는 별로 없지만..정장에 운동화보단 좀 낫더라구요.,
나중에야....
장애인 신발만 만드는곳이 몇군데 있어서..그곳에서 신발을 맞춰신기 시작했는 데... 건강보험에서 신발도 지급이 되더라구요.
몰랐을 때는....싸롱화 맞추는 곳에서 달라는 돈 다 주고 했는 데...
혹..회원님들중 저처럼 잘 몰라서..본인돈 다주고 신발을 맞춰 신는 것은 아닌가 해서 올려 봅니다.
생각보다
장애인구두 만드는곳이 굉장히 많더라구.
그래도 대표적으로 만드는곳이..
세창장애인구두연구소(천호동 천호역근처02-473-4545)와 서울정형제화 (용산역 위치02-792-3938)에 있습니다.
일반분들의 경우는 176,000원 정도 건강보험에서나오구요. 수급자일경우 22만원 다 지원 받습니다.
일반 싸롱화에서는 신발의바닥이 쿠션이 없어서..신었을 때...편함감이 좀 부족했는 데... 정형제화 만드는곳에서 만든것은..내 의족발에 맞춰서 제작을 해서인지...쿠션도 넉넉하고...좋은것 같아요.
어쩌면..다른 회원님들은 저보다 먼저...그렇게 만들어신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신입회원님들 몰라서 구두를 의족발에 맞춰 못 신으실 까봐 올려보구요...
디자인은 얼마든지..본인이 해 달라는대로 해줍니다.
건강보험 적용은 2년에 한번 되구요.
혹...
건강보험에서 의족을 했으니까..
신발이 뭐가 필요하냐구 해서 지원이 안된다고 하면요..
의사소견만 있어도 지워해 줍니다.
(지난해...무자격 신발 만드는곳에서 건강보험에서 돈을 받아서 신발을 아무렇게 막 만들어줘서 신을 수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그리고 문닫는 곳들도 많았구요.그래서 건강보험에서 피해를 방지하고자...의족 하시는 분들 중에...굳이 신발을 할필요가있냐며..안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요..회원님들 중...그래도 구두한번 신어 볼래. 하신다면...해보세요.)
다음에 시간이되면..제가 신발 사진 올려볼께요.
회원님들중에도..혹..나만의 노하루가 있으시면..
글...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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