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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대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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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정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09-03-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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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보낸 어머니의 마음은
다 한결 같은것 같네요~
주변에도 보면 친구들이 군대갈때
어머니가 많이 우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불편한 친구들도 많구
그런가봐요!!

그치만 멋진 아들이 되어
곧 휴가 나올테니 이제 걱정은 그만!!
심란함도 그만!! 접어 두시구+ㅁ+
이제 즐거운 맘으로 아드님의100일 휴가를
손꼽아 보시는 것도 위안이 되실듯~

지금은 훈련중이겠지만~
곧 자대배치를 받구 자대로 가면
전화도 할 수 있을거에요 헤헤헤헤헤헤

이모님도 힘 내시구!!
아드님도 힘 내시구!!

아드님 옷가지들이 집으로 돌아올때
많이들 우신다고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또 울지 마시구!!

화이팅 해요+ㅁ+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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