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ㅁ+ 우리에겐 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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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정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09-03-02 09:17본문
3월 입니다
벌써 2009년도 2개월이나 훌쩍 지나가고
봄날이 찾아오고 있어요
이제 개나리도 노랗게 피고
옷들도 가벼워 지겠죠?
회원님들 가정도 한뜻 더 상큼해 지시리라 생각 합니다+ㅁ+
요즘 저희 게시판 왜 이렇게 조용 한거죠?ㅠㅠ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게시판에 글이 막 팍팍 떠야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가 시작될 수 있는데 ㅠㅠㅠ
초 우울 모드로 오늘은 제가 글을 씁니다 흑흑
아무래도 곧!!
벙개를 해서 모두 모여야겠어요
이거이거 친분관계 유지를 위해 모두 참석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
회장님과 의논해서 사무실 가까운 지역에서라도 벙개를 할 예정이니
긴장들 타고 계시길 +ㅁ+ 헤헤헷
이렇게 좋은 봄날!!
집에만 계신거 아니시죠?
가까운 곳에 산책도 좀 다니시고
강아지가 있으시면 강아지와 같이 나가셔서 강아지 뛰노는 모습도 좀 보시구
밖에 가면 춘3월 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상콤하니 나와있으니 걱정마시고 나갔다오시길 +ㅁ+
조금있으면 벗꽃이 피고 길거리에 휘날리겠죠?>_<
벗꽃피는 날 소풍어때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 혼자 또 이렇게 ㅋㅋㅋ
거대한 소풍 계획을....ㅋ
이건 제 머리에서 지금 급조된 생각이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오늘 아침에
게시판의 우울함을 ㅋㅋㅋㅋ
두서없는 긴 글로 승화시킨듯....;
히힛
오늘 하루도 !! 즐거운 하루 되시고
이 글의 요점은
곧 ㅋㅋㅋㅋㅋㅋㅋㅋ
벙개를 할 예정이라는 것과
벗꽃이 필것이라는 그런 것 ㅋㅋㅋㅋㅋㅋ
아웅~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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