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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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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0건 조회 814회 작성일 09-03-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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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 늦은 시간에...누가 전화를 해서...언니의 단잠을 깨웠데요.
맞아요..한번 잠에서 깨면 다시 눈붙이기가 좀 힘들더라구요.후후후

정말.송년의밤 이후..회원님들..뭐하고 지내시는지 무척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언니랑 몇몇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영등포에서 모여서..요가 하신다면서요.
정말 대단하세요. 보기가 너무 좋아요.
가끔 언니들 끼리..최신 영화도 보러다니신다고 하던데....
와..그러고보면.....언니들이..젊은 저 보다 더 많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사시는것 같아요.  부럽당~~~

요즘,
장애를 갖지않은 연세드신 일반분들도..
복지관이나...문화원에서...노래나 ..민요...무용등 무료로 배우신다고들 하더라구요.
특히..요가나..침이나 뜸 같은 건강에 관한 강의 시간때는 배우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사람들이 미어터질 정도라고들 하던데...

요즘 저희 어머님도....1주일이 빡빡하게 무척 바쁘시더라구요.
민요에 요가에...등산까지...

그래요..미녀언니...
예쁜....신마담도 보고싶궁....
언니들 얼굴도 잊을까..걱정 스럽네요. ㅎㅎㅎ
정말...한번 벙개를 하던가 해야지...
아니면..언니들 모일 시간쯤에...제가 가던가 할께요...

오늘 하루도...웃으면서 보내시구요...

언제나 씩씩하게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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