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질문!!! 답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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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09-01-29 18:41본문
안녕하세요 명진님...
벙개 이후..잘 지내셨죠!!
물론...구정 연휴도 가족들과 잘 지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늦었지만..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실리콘 의족 때문에 많이 불편하신가부당...
명진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말씀을 드리면요..
1. 물집이 잡힌다
혹..지금 착용하시는 실리콘이 본인의절단 부위보다 크지는 않은 지요?
그래서 걸을때마다...공기가 들어가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는 약간 조인다 싶을 정도의 사이즈가 맞는 건데...(실리콘은 소모성이라...수명이 1~2년정도구요...많이 활동하면 할수록...그 수명은 더 짧아요. 그리고 이건 건강 보험이나 그런데서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전액 본인 부담 입니다. 가격은 33만원에서~40만원대 가 보통이구요..더 비싸게 받는곳도 있습니다.)
어찌 착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공기가 안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혹 베이비파우더 같은 거 있으세요...실리콘 자루에 베이비 파우더를 듬뿍 바르고 최대한 끝까지 뒤 집으세요
그 다음에.. 하퇴의 절단된 부위에...대고...서서히...밀어 올리듯이...올리시면...무릎위까지...그냥 다른 때...실리콘을 착용할 때 보다...살과의 밀착감도 좋고...공기도 안들어가고 절단부 닿는부분도 자루 끝까지 닿기 때문에...좀 나으실거예요.
2. 고약한 냄새
절단부위가 제대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것도 있지만..실리콘하고...살이 닿으면서 바깥으로 배출은 안되고...그래서 나는 냄새가 더 할거예요.
이건 정말....어쩔수가 없지만...냄새를 덜 나게 할수는 있어요.
의족을 착용하시기전에..먼저...절단부에...땀을 방지하는 데오드란트나...분을 좀 발라주시면..냄새가 좀 덜 합니다.
대퇴질문?
블편함도 불편함 이지만...
우선은...무엇보다...밴드를 안 한다는것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은 데..안그러세요.
여름철 같은 경우 밴드를 하면 더 답답하고...그럴텐데....
혹...
대퇴 소켓이 본인의 절다부위와 안 맞을수도 있구요...
착용하시는 중에..센타(중심점이)가 안 맞아서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러다보니가..걸을때마다 소켓닿는 부분에...살이 쓸리고 벌겋게 되다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않고 대충 손에 잡히는대로 의족을 끌어다 착용하고 그러다보니까 어느날은 잘 맞는것도 같고 또어느날은 안맞는것 같고 그러는 거거든요.
명진님의 궁금점에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무심하게 관리를 안하고 지내 오셨다면...오늘이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바랍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환부변형도 심하게 오니까요...
맛사지 잘 해주시구요...
늘 웃는 날...즐거운날 되세요.
벙개 이후..잘 지내셨죠!!
물론...구정 연휴도 가족들과 잘 지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늦었지만..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실리콘 의족 때문에 많이 불편하신가부당...
명진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말씀을 드리면요..
1. 물집이 잡힌다
혹..지금 착용하시는 실리콘이 본인의절단 부위보다 크지는 않은 지요?
그래서 걸을때마다...공기가 들어가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는 약간 조인다 싶을 정도의 사이즈가 맞는 건데...(실리콘은 소모성이라...수명이 1~2년정도구요...많이 활동하면 할수록...그 수명은 더 짧아요. 그리고 이건 건강 보험이나 그런데서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전액 본인 부담 입니다. 가격은 33만원에서~40만원대 가 보통이구요..더 비싸게 받는곳도 있습니다.)
어찌 착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공기가 안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혹 베이비파우더 같은 거 있으세요...실리콘 자루에 베이비 파우더를 듬뿍 바르고 최대한 끝까지 뒤 집으세요
그 다음에.. 하퇴의 절단된 부위에...대고...서서히...밀어 올리듯이...올리시면...무릎위까지...그냥 다른 때...실리콘을 착용할 때 보다...살과의 밀착감도 좋고...공기도 안들어가고 절단부 닿는부분도 자루 끝까지 닿기 때문에...좀 나으실거예요.
2. 고약한 냄새
절단부위가 제대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것도 있지만..실리콘하고...살이 닿으면서 바깥으로 배출은 안되고...그래서 나는 냄새가 더 할거예요.
이건 정말....어쩔수가 없지만...냄새를 덜 나게 할수는 있어요.
의족을 착용하시기전에..먼저...절단부에...땀을 방지하는 데오드란트나...분을 좀 발라주시면..냄새가 좀 덜 합니다.
대퇴질문?
블편함도 불편함 이지만...
우선은...무엇보다...밴드를 안 한다는것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은 데..안그러세요.
여름철 같은 경우 밴드를 하면 더 답답하고...그럴텐데....
혹...
대퇴 소켓이 본인의 절다부위와 안 맞을수도 있구요...
착용하시는 중에..센타(중심점이)가 안 맞아서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러다보니가..걸을때마다 소켓닿는 부분에...살이 쓸리고 벌겋게 되다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않고 대충 손에 잡히는대로 의족을 끌어다 착용하고 그러다보니까 어느날은 잘 맞는것도 같고 또어느날은 안맞는것 같고 그러는 거거든요.
명진님의 궁금점에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무심하게 관리를 안하고 지내 오셨다면...오늘이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바랍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환부변형도 심하게 오니까요...
맛사지 잘 해주시구요...
늘 웃는 날...즐거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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