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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천지역 벙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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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녀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09-03-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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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번개재미있었겟어요ㅎㅎㅎ
밤11시40분 손님의깜짝전화로그만잠이달아나버렸내요ㅜㅜㅜ
방에서뒤척이다컴앞에앉아무료함을달래다몇자쓰네요.
며칠전너무따뜻한봄의유혹에두꺼운옷들을정리하고얇은윗옷을입었다가오늘몸이고생하였지요.
조금추워도그래도이시간이너무아까워.....
아침이오면하루의전쟁속에서또깊이쉬는밤은찿아오니까...잠이안깨어서내용도깊이가없는것같아ㅡㅡㅡㅡㅡ
회장님!우리번개말고한번모이지않나요?
올해는어떻게아무의미없이이봄이소리없이가나아쉬워요.
회장님한번추진해보세요.
산이나,들이나,어디한번집밖으로나가보고싶어요.
보지못한분들과자주부디꺼야또정이들고또다른나의자아발견이있지않겠어요?
언니들,,아!신마담요새어떻게지내나.연락좀해요.
회장님께만나자고건의도좀드려보자고요.....
오늘아침부터계약건으로너무피곤했는데생의재미있는이야기는후속으로하기로해요.
회장님...한번모이자고요...
자!다음에만날때건강하게만날것을마음으로빌면서항상건강하시고운동도열심히하시고
행복한마음으로잘지내세요.....
































김진희님의 글입니다.

:회원님!! 주말과 휴일은 잘 쉬셨는지요?
:주말은...마치 여름 날씨처럼 많이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것 같아요.
:모처럼 조카들하고...예전 생가에..놀이터도 있겠지하고 생각해서...인천 수봉공원을 갔는 데... 놀이터도 없고...그냥..말그대로...기념탑하고...벤치만 있더라구요...
:행여나 조카들이 다칠까...신경이 쓰이는데..년년생 사내놈들이나 어찌나 장난도 심하고 잘도 뛰어 다니던지..
:옛날 같았으면..얼른 쫒아가 잡을텐데...맘음 100미터 육상 선순인데...몸이 안따라주더라구요 그래서 \"안돼,위험해.'하고 소리만 꽥꽥 질렀더니..목소리가 다 쉬었답니다.
:
:조카들 집에 데려다주고...인천 지역 벙개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마침..배도 많이 고팠구...
:장소에 가니..제가 제일 먼저 도착 한것 같아..차에서 기다리는 데... 김규호님과 여자친구가오구.,.곧이어...김형준님이오구...조금있다...
:최병문 님이 오구...음식을 막 먹고 있는 데...신명진님이 오셔서...시간가는줄 모르게 수다를 쫌 떨었습니다...
:
:뭐라고할가..정말 같은 공감대를 가진분들이라..그런지...
:장애를 오래전에...입었거나...얼마 되지않은 회원들 이라도..
:금새 친해지고...이야기거리가 통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많이 아는것은 아니지만...
:서로 경험담을 통해....
:공통 주제나 바램같은 것은 거의 같은 것 같더라구요.
:
:전..이번모임에서 또...많은 것을 느꼈는 데요...(인천 분들만 아는 비밀...ㅋㅋㅋ)
:정말...모임에 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정~마 ㄹ..필요한 정보를 얻었거든요...하마터면..규호님이나...명진님 아니었으면...ㅋㅋㅋ 에휴..그날 발동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
:김영준님...인천모임 만드느라...고생 하시네요.
:영준님 말대로..그냥..한명이 모이던 두명이 모이던 만나면 좋으니까...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다음벙개에는...머리를 맞대고...좀 색다르게 한번 만들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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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집에와서 잠도 쿨쿨 잘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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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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