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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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09-03-09 15:26본문
안녕하세요. 최윤자 언니..그리고 김동원님..정말 오래간만이예요.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어떻게 지내시나...무척 궁금 했었는 데....이사도 하시고...좋은 일들이 많이 계셨네요.
언니..그리고 김동원님...모처럼 올려 주신글...잘 봤는데요...
근데요...왜람된 말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조금 생각이 달라요.
현대기아자동차나..어느 기업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의수의족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는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의족이나 의수가 말씀처럼 한두푼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돈이 좀 있다고해도 몇백만원씩...또는 천만원이 넘는 의수의족을 자주 교체한다는것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기업들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그 만큼 절단장애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 졌다는 것이구...그러므로인해 앞으로도 더 의족이나 의수들이 좋아지지 않을 까 생각하거든요.
제 솔직한 바램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에서 돌아가면서 우리회원들에게 의수의족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데..... 언니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의족이나 의수는 일대일 맞춤이라서 고장이나거나 혹..안좋으면...수리가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할수가 없잖아요. 휠체어나 목발처럼 기성품도 아니고...돈주고 금방 살수도없구...수리하는 동안은 다른의족이라도 있으면..좀 불편해도 땅을 내딪을 수 있으니까... 임시적으로는 착용하고 거동하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우리회원들 한테 자동차의 스페어 타이어 처럼 의족 하나씩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데...
언니...그리고 김동원님.
저속득..차상위...이런말 어쩌면 듣기 싫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지원해 주는쪽에서는 아무한테 줄수도 없는 것이고..나름대로 생각하고 규정을 만들고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휠체어를 보급할때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심지어 4살 짜리 어린아이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나중에 업체에 가서 얼마주고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의족도 그럴까요?
의족은 휠체어하고 다르게 기계로 막 찍어내는 것들이 아니어서 사람마다 절단된 부위도 다르고..소재도 달라서..과연..그런 사람이 있을 까 싶어요.
그리고....에이블복지재단이나 서울의지가 판매가 목적이다 독점이다 그렇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제 생각은 어느의지업체던간에...돈이많던 적던간에
사비를 털어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복지재단을 만든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거든요.돈이나 이윤,. 이득을 생각한다면..저같으면...복지재단은 안 만들었을 거예요.
법인이나 재단을 만든 다는것 쉽지 않아요. 만드는 순간부터 재산은 사회에 환원되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구속을 받고 감사를 받아요.그래도 이런 힘든것을 감수하고 재단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절단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없나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좋은일 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이런 절단장애인들만을 위한 복지재단같은것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건... 조금이라도 우리의 마음을 더 잘 알테니까요.
요즘 처럼 어려운때...순수한 생각이나 의도가 사람들에게 나쁘게 비쳐지질 않기를 바라면서...
언니 그리고 김동원님 모처럼 방문 해주셨는 데...소식 접해서 너무 반갑구요
언제라도 용산역에 오시면 전화 주세요. 맛있는 커피 대접 할께요.*^^*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어떻게 지내시나...무척 궁금 했었는 데....이사도 하시고...좋은 일들이 많이 계셨네요.
언니..그리고 김동원님...모처럼 올려 주신글...잘 봤는데요...
근데요...왜람된 말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조금 생각이 달라요.
현대기아자동차나..어느 기업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의수의족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는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의족이나 의수가 말씀처럼 한두푼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돈이 좀 있다고해도 몇백만원씩...또는 천만원이 넘는 의수의족을 자주 교체한다는것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기업들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그 만큼 절단장애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 졌다는 것이구...그러므로인해 앞으로도 더 의족이나 의수들이 좋아지지 않을 까 생각하거든요.
제 솔직한 바램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에서 돌아가면서 우리회원들에게 의수의족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데..... 언니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의족이나 의수는 일대일 맞춤이라서 고장이나거나 혹..안좋으면...수리가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할수가 없잖아요. 휠체어나 목발처럼 기성품도 아니고...돈주고 금방 살수도없구...수리하는 동안은 다른의족이라도 있으면..좀 불편해도 땅을 내딪을 수 있으니까... 임시적으로는 착용하고 거동하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우리회원들 한테 자동차의 스페어 타이어 처럼 의족 하나씩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데...
언니...그리고 김동원님.
저속득..차상위...이런말 어쩌면 듣기 싫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지원해 주는쪽에서는 아무한테 줄수도 없는 것이고..나름대로 생각하고 규정을 만들고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휠체어를 보급할때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심지어 4살 짜리 어린아이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나중에 업체에 가서 얼마주고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의족도 그럴까요?
의족은 휠체어하고 다르게 기계로 막 찍어내는 것들이 아니어서 사람마다 절단된 부위도 다르고..소재도 달라서..과연..그런 사람이 있을 까 싶어요.
그리고....에이블복지재단이나 서울의지가 판매가 목적이다 독점이다 그렇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제 생각은 어느의지업체던간에...돈이많던 적던간에
사비를 털어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복지재단을 만든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거든요.돈이나 이윤,. 이득을 생각한다면..저같으면...복지재단은 안 만들었을 거예요.
법인이나 재단을 만든 다는것 쉽지 않아요. 만드는 순간부터 재산은 사회에 환원되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구속을 받고 감사를 받아요.그래도 이런 힘든것을 감수하고 재단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절단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없나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좋은일 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이런 절단장애인들만을 위한 복지재단같은것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건... 조금이라도 우리의 마음을 더 잘 알테니까요.
요즘 처럼 어려운때...순수한 생각이나 의도가 사람들에게 나쁘게 비쳐지질 않기를 바라면서...
언니 그리고 김동원님 모처럼 방문 해주셨는 데...소식 접해서 너무 반갑구요
언제라도 용산역에 오시면 전화 주세요. 맛있는 커피 대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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