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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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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09-0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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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올만에 왔어요
컴터 바꾸고 여기 주소를 잃어버려서 몇번 찾다가 번번히 못찾고 오늘에서야 찾았네요

안 그래도 신발 또 이번엔 어느걸 신어볼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 이것저것 읽어보니 궁금해했던 것들이 다 있네요 ^^;;

저번에 다리 바꾸고 저도 맞지 않아서, 지금은 허리도 아프고 뼈에서 소리도 나고
그래서 물리치료 다니고 있어요,
앞에 글 읽어보니 저도 뼈가 자란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이번에 다시 또 소켓을 맞추는데 이번에 실리콘으로 할려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의족기사분이 그러시던데 90% 자기 환자들은 모두 신발을 신고 의족을 신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신 안신고 신는게 버릇이 되어서 ,, 하긴 그땐 발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거였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가...보통 다들 신발 신고 신으세요? 전 새로 산 발이(Axia) 맘에 안들어, 다시 elation으로 갈가 생각중이랍니다.

1년을 이리 저리 아파하며, 환부 찢어지는거 참아가며 일하다가 보내버렸네요
휴우,,,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한국엔 저번달에도 잠시 출장차 다녀왔는데
진희언니 한번 시간내서 저랑 차한잔 해요~

오우~ 밑에 드림팀 저도 참가해보고 싶어요~ ^^;;; 주책이라 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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