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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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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호 댓글 0건 조회 10,258회 작성일 09-04-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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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지 3년쯤 되었습니다.

의족을 한지는 1년 조금 안됐구요.

무릅까지 잘랐는데( 원래는 허벅지까지 자른 다는것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무릎 굽어지는데 까지만) 의자에 앉거나 전철을 탈때...힘들어도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앉으면 의족한 부위 다리가 5~10센치 가량은  튀어나와서요. 그래서 남들 보기에도 챙피하고해서 대중교통이나 전철등을 타기가 그렇습니다.

  

의족은 꼭 이렇게 티가 나는것인지...남자인 저도 챙피한데 혹..여자분들도 저와같은 지...아니면..여자들 의족은 좀 다른 가요. 취직도해야 하고해서 의족을 새로하려고 하는 데...어디가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무실이 용산 근처라 들었습니다. 언제든지...찾아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의족때문에 많이 불편해 죽겠습니다.

티도 너무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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