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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어디다 이야기를 해야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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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59회 작성일 18-0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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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의족을 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은데요, 생각처럼 의족이 몸에 잘 맞지가 않아서 많이 속상 하시고 화가나신 것 같습니다.


보통 사고든 질병이던 의족이나 의수를 하시게되면,

업체에서 무조건 적의로 '이것으로 하세요.' 하고 권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 사람의 나이나 활동, 경제력 등을 보고 어떤 의족이 좋을것 같다고 2~3개정도 설ㄴ명과함께 보여주고  선택을 하게 할것입니다.



지금 상담하신님께서 어느정도 연세가 좀 있으시거나..의족할 당시, 처음부터 기능보다는 가격대에서 의족을 고르신것은 아니신지요. 


무릎위 절단이실 경우는 무릎장치가 매우 중요하고,

무릎장치에 의해 가격이 엄청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계식이냐 공압식이냐.. 또 유압식, 인공지능에이냐에 따라 가격이 몇천만원대로 현저하게 차이가 나며, 기능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무릎뿐아니라 발 부분에서도 쿠션이 어느정도 있는것과 없는것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5백만원을 주고 대퇴 의족을 하셨다고 하시면, 기분 나쁘게 듣지마시고, 어찌보면 최대 가장 기본적인 의족으로 구성을 해서 제작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TV나 다른 인터넷 사이트등에서 본 의족들과 볼 때, 가격 및 기능 소재등이 지금 착용하신 의족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실한 부분에 대해 기능들이 대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생각하셨던 의족이 생각했던 기대치 만큼 따라주지 못해서 더 의족이 불편하고 걷기 힘드신것이라 생각됩니다.


돈이 들어간 만큼..또 의족을 착용하신지 얼마 안되시고 하시니 처음 의족 하셨던 업체에 더 문의를 해보시고..정 안되시면..업체를 바꿔 보시면 어딸까 싶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안되겟다싶으시면, 그런 불편사항들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서류로 작성 고발을 하시면, 어떻게 조치 처리했다는 답변 내용을 2(15)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신체일부를 상실하신지 얼마 안되시고 속상한 마음에 의족까지 생각처럼 안따라 주니 더 마음이 안 좋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의족으로도 충분히 걷는 연습이 되시니,

다치기전 일때와는 많이 다르지만,

어차피 잃어버리것. 의족에 적응을 하셔야하니까요.

의족 착용하시고 바르게 걷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요  

어으정도 적응이되시고 됐다싶으실때 적은 금액이라도 다시 지원을 받고

지금보다는 조금더 나은 의족으로  맞추시면 지금보다는 걷는것도 좀 자연스러우실것 같고,

지금보다는 덜 불편하실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답답함 마음 속상했던 마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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