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뜬금없이...무엇을 축하를 해달라고 하는것인지...

놀라셨죠!!후후후

다름이 아니구요..

요즘 회원님들이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들을 하고 계셔서..저...혼자만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지 않을 까 해서요.

대구에사시는 전상일 회원님(협회 이사님 이시기도 합니다,호호호)이...

중앙장애인체육회의 기자(프리랜서)로 발탁이 되셨답니다.

( 기자..이거 아무나 하는것 아니더라구요...서류전혀도해야하구..글솜씨도잇어야하구  운동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하더라구요 특히...스포츠쪽 기자는요)

 한 3주전에...서울 정애인체육회에서 기자증 전달식도 가졌다는 데...제가 좀 늦게 축하글을 올리네요. (전상일님 죄송.)

전상일님은요...

대구 영남 병원에서 근무를 하시구요

주말이나 아니면...시간만 나면...운동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셔서...못하는 운동이 없으시답니다.

휠체어농구면 농구 배구면 배구...핸드사이클까지...

요즘은 핸드싸이클이 많이 싸졌는 데요...

 한 6~7년전만해도.. 6~8..9백이나 하는 핸드사이클까지 사셔서  동호회도 만들어 활동도 하시고...스포츠 메이야 이시랍니다.

평상시 만나면 조용조용 별 말씀도 없고 항상 들어주는 입장이신데...

운동만 했다하면...

훨훨 날라다니고더라구요.

그렇게 운동에 관한한 굉장히...적극적이신 분이랍니다.

제가...가끔....장애인 고용촉진 공단이나...장애인 체육회...

또는 다른 어디를 가거나 모임을 가도....저는 몰라도...

전상일님에 대해서는 많이 묻더라구요 쿠쿠쿠

아..말이 길어졌습니다.

회원님들의  

한줄의 축하 메세지는...전상일님께..."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하는 응원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상일님...

늦었지만....축하 드립니다.

( 9월 다가오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바삐 움직일..전상일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