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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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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준 댓글 3건 조회 9,856회 작성일 09-05-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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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석가 탄신일,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날,부부의날

참 행사도 많고 분주하게 지나갔네요.

 

올해도 절반이나 훌쩍... 새해 계획을 세운것중에 실행에 옮긴것도 별로 없는데

왜이리 빠른거야 (죄송하지만)나이드니 시간이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야. ..우후...

학교 다닐때는 시간이 더디더만 요즘은 하루하루가 아니라 한달도 금방 지나 가네요

주말마다 찾아뵙는 부모님을 보면 제나이는 생각 못하고 왜 그렇게 늙으셨지 생각이 되네요.

부모님들은 아직도 저를 보면 안스러워 하시고 자기탓인량 말씀을 하실때 마나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부모님을 볼때마다 환한 얼굴과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을 해요.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제가 부모님의 자식인것 달라진 것이

없쟎아요.너무 가정 애기만 했네요. 5월이 아쉬워서요. 제가 5월 계획한것을 실행 못한것이

아쉬워서요. 가족여행을 해보려 했는데 여러가지가 꼬여서

 

 얼마남지 않은 5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6월은 시작하면서 항상 즐거운 소식으로

데코 게시판이 수를 놓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대박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 하시고요.환부관리도 철저히...

 

이상 주저리주저리 별 내용이 없이 그냥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진짜 올해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5월도 다갔네요ㅠ 우울하다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한손타법 연마 완료하시면 검사들어가겠습니다!!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형님 언제 스타나 한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