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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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76회 작성일 09-06-05 16:08본문
안녕하세요 조형모님
의족불편하셨던건 수리 하셨나모르겠네요^-^
여름 갑자기 후덥지근해진 날씨로
의족때문에 많이 불편하시죠?
다른 회원님들도 꽤 고생하로 계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의족은 절단장애인에게 취약점이죠
여름에는 자주 빼서 환기를 시켜주고 땀띠파우더 등을 많이 발라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조형모님 같은 경우에는 일을하고 계시고
일하시면서 의족을 빼놓기도 힘드신 상황이시라
쉬시는 동안이라도 잠시 의족을 빼 두시는게 좋답니다.
아 그리고 요즘에는 땀억제제가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어요
데오도란트라고 하는데
향도 괜찮고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뿌리면 땀 억제도 되고 땀이 나면서
향이 나게 되어 불쾌한 냄새도 조금 사라지게 됩니다^^
집에 가셔서 주무실때는 반드시 의족과 실리콘을 빼고 주무시고요
실리콘이나 양말등을 통풍이 잘 되거나 해빛나는 곳에 놓고 바짝 말려주시고
다음날 신으셔야 세균번식도 적어 상처가 생기더라도 상처안으로 세균이들어가
곪아버리거나 하는일이 적어지게 됩니다.
상처부위엔 반드시 약을 발라주셔서 빨리 아물게 해주시는게 의족착용에도
더 좋겠죠?^^
올 여름은 매우 더울것 같은데
오존층 누가 좀 막아줬으면 좋겠네요ㅠ
여름나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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