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갖고 재활을 결심하신것 매우 잘하셨어요.

저는 사고후 병원에서 재활훈련을 하였는데 절단환자는 재활훈련이라는 것이

보조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훈련을 가르쳐줄 뿐이더하고요.

저의 생각에 재활은 첫째는 다친 마음을 치료할수 있는 공간 

                                    둘째는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지도 해줄수 있는 공간

                                    셌재는 몸을 추스리게 도와주는 곳

그런데 현실은 전부 제각각 본인의 의지로 찾아야 하는 현실

그 현실에 답답하고 그렇죠.

저는 그렇게 괴로울때 데코의 동무들과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고해요.

다들 제 마음을 이해해줄 마음이 계시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