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이번 정기모임에서 반가운 얼굴들 다시보니 반갑고,,, 새로우신 회원님들 보니 또한 반갑고,,,,

한마디로 너무 즐거운 1박2일이 아쉽다는걸 느끼고 저또한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금요일날 회사일을 마치고 고향인 경북예천에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아

병원에가서 종합 진료을 받기위해 금요일날 미리 가까운 점촌으로 갔습니다.

검사 결과는 전체적으로 불편하신데는 없고 이비인후과적으로 귀에 이상이 있어서 어지럼증이 있는것외는 건강 하다고 결과을 보고

다음 토요일날 정모 장소인 화양랜드로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을 산새 구경도 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화양랜드에 도착 하니 올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니

정겹고 반갑고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저녁시간에 술한잔 하면서

많은 대화을 한것 같습니다,

노래방시설까지 되어 있어서 새벽2시까지 광란의 밤을 보내고 (상상은 자유~^^)

다음날 일요일 아침을 먹고 운동회하면서 몸이 불편하여도 몸 아끼지 않고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력들이 정말 대단 합니다, 다들,,,,,,

피구,배구, 탁구공 릴레이, 2인 발 걸고 밀가루속 사탕 먹기,,,ㅎㅎㅎ

발 볼링, 줄달리기.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서 경기을 했는데

첫게임 부터 청팀이 승리 번외게임 제안을 받아 들여

하퇴2명 대퇴2명 이어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이것은 국가 대표 선수급 수준이다,

넘어지지도 않고 정말 놀라움의 극치였다

모두가 하나같이 응원하고 운동을 즐기면서

서로의 마음속에  각오라던지 뭘 해야 겠다라는 마음 가짐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보람찬 1박 2일을 마치고 무사히 집에 오니 피곤함이 몰려와 한숨 자고

올만에 운동하니 종아리가 뻐건합니다,ㅎㅎㅎ

두서없이 후기글 올렸지만 다음 후기글 올릴분이

더욱더 잼있게 글 오려 주세요,,,